달수빈, 파격적 ‘언더붑 비키니’…탄탄한 바디 라인 ‘눈길’

가수 겸 DJ 달수빈이 파격적인 언더붑 절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일 달수빈은 자신의 SNS에 “누나 신난다 드디어 전세계 탑 100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수빈은 화이트 컬러의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호텔 루프탑 풀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달수빈은 한국 3위, 아시아 11위, 세계 95위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DJ 랭킹 상승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에 팬들은 “멋지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가 언급한 순위는 전 세계 DJ들의 랭킹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달수빈은 지난 2023년부터 DJ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달수빈은 2016년부터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가수뿐 아니라 예능, 연기, DJ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DJ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그는 올해 5월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 6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며 국내 대형 여름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달샤벳 멤버들은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아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그룹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달수빈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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