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박서진, 진해성, 에녹 등 현역가왕2의 주역들이 3월 4일 밤 10시 MBN에서 방송되는 ‘현역가왕2 갈라쇼’에 출격한다. 이번 갈라쇼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한 ‘현역가왕2’의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 방송으로, 결승전까지 올라온 TOP10의 화제의 무대와 스페셜 게스트의 무대, 미방송 영상까지 포함해 120분 동안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제2대 현역가왕에 오른 박서진의 가왕 입성 후 첫 스케줄이 공개된다. 박서진은 생방송 파이널 당일의 솔직한 심정과 가왕 수상 직후 첫 행보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그가 생방송 직후 부모님과의 통화 도중 갑자기 화를 낸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낸다. 또한, 결승전 당일 긴장감에 휩싸인 TOP10의 리얼한 상황과 그들의 진솔한 모습이 밀착 취재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현역가왕2’는 12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와 음원 차트 차트인, 종영 직후 키노라이츠 실시간 OTT 랭킹 전체 1위 등 다양한 화제성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갈라쇼는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갈라쇼’는 ‘현역가왕2’ 3개월의 대장정을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서프라이즈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치열한 경연을 마친 TOP10의 활기 넘치는 무대와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2 갈라쇼’는 오는 3월 4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현역가왕2’의 감동과 재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박서진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11위에 올라 있다. 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413 득표를 했다. 박서진이 이달 네티즌 어워즈에서 팬심에 힘입어 도약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