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 현숙(본명 최여경)이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숙은 지난 1일 부산 모처에서 2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현숙은 결혼식을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끝으로 우리 공주 다리 길죠? 저도 이제 예비맘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현숙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축하해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임신이라니 너무 예쁜 딸이겠어요”, “순산하세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숙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영철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교제 2년 만인 지난해 3월 결별했다.
이후 현숙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그러다 지난 1월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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