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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요람 日야마토 연구소 가보니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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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의 성공 요인은 생산성에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레노버는 최고 품질, 친숙함, 최고의 혁신을 추진한다.”

2월 27일 츠카모토 야스미치 레노버 커머셜 솔루션 개발 부문 부사장이 씽크패드의 산실인 일본 ‘야마토 연구소’에 들어서기 전 이 같이 말했다.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센터에 위치한 '야마토 연구소' 내외부 전경. / 이선율 기자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센터에 위치한 ‘야마토 연구소’ 내외부 전경. / 이선율 기자

씽크패드 전초기지…사용자 친화적인 분위기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센터에 위치한 ‘야마토 연구소’는 레노버의 대표 브랜드인 씽크패드를 연구·개발해 만들어내는 전초기지다. 1985년 가나가와현 야마토시에 IBM 야마토 시설로 설립된 이래 씽크패드 시리즈 개발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연구소는 2005년 레노버가 씽크패드를 인수하면서 레노버 소속이 됐고 2011년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 지역의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씽크패드는 1992년 탄생해 올해 33주년을 맞이했다. 일본 야마토 연구소를 찾아 씽크패드의 연구개발 과정을 살펴봤다. 

야마토 연구소는 최초 씽크패드 시리즈인 씽크패드 700C를 비롯해 씽크패드 600, X41 태블릿, X300, X1, X1 요가, P1, X1 폴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카본 X9, X1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2층 규모의 야마토 연구소의 첫 인상은 친근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투명한 통유리로 속이 훤히 보였고 내부로 진입해도 2층 구조가 개방감있게 한눈에 들어와서다. 나무 한그루와 주변에 쉴 수 있는 의지도 널찍하게 배치됐다. 

혹독한 조건서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견고함 강화

야마토 연구소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내구성 테스트다. 반복적인 충격·진동 테스트, 낙하·뒤틀림, 환경 변화 테스트 등 제품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혹한 테스트를 거쳐 더 견고한 노트북을 만들어내고 있다. 

충격 테스트의 경우 씽크패드 하드웨어에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한 충격을 반복적으로 가한다. 압력 및 진동 테스트도 테스터 테이블에 고정된 씽크패드에 금속추를 올려놓고 테이블을 무작위로 진동시켜 다른 물품과 함께 가방에 넣은 상태를 만들어 씽크패드가 거친 조건을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한다. 

씽크패드의 닫힌 상단 패널에 다양한 크기의 손바닥과 손가락을 끝을 시뮬레이션한 디스크를 사용해 압력을 가하는 실험도 눈에 띈다. 이 실험은 이러한 압력을 가해 사용자 손으로 상단 패널의 어느 부분이든 눌리더라도 씽크패드에 패널 손상이나 디스플레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뤄진다. 내구성 테스트 중 휨 테스트는 디스플레이 상단을 강하게 눌러 구부러질 때 내구성을 확인한다. 또 사용자들이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다닐때 발생하는 압력을 테스트한다. 현장 연구원들은 씽크패드가 이런 테스트를 거쳐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유지한다고 소개했다. 

별도 내구성 설계 연구소도 마련됐다. 정전기, 전자파, 뒤틀림 등 PC를 사용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조건에 대한 내구성을 확인하는 곳이다. 반복 개폐·회전·왜곡 테스트를 비롯해 정전기 테스트를 진행해 씽크패드 견고함을 유지하도록 실험하고 있다. 

씽크패드 노트북 부품들을 분해한 모습. 야마토 연구소 직원들은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얇은 두께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이선율 기자
씽크패드 노트북 부품들을 분해한 모습. 야마토 연구소 직원들은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얇은 두께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이선율 기자
씽크패드 노트북 X1 카본(왼쪽)과 씽크패드 X9(오른쪽). 힌지 두께를 줄이고 터치패드를 넓히는 기술 구현으로 사용자 생산성을 더욱 높였다. / 이선율 기자
씽크패드 노트북 X1 카본(왼쪽)과 씽크패드 X9(오른쪽). 힌지 두께를 줄이고 터치패드를 넓히는 기술 구현으로 사용자 생산성을 더욱 높였다. / 이선율 기자

이곳 연구진들은 ‘경량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야마토 연구소 관계자는 “씽크패드 X1 카본 젠 13의 경우 최종적으로 1kg 미만의 경량화를 달성했다”며 “부품의 소재를 가벼운 것으로 바꿨고 부품 두께를 줄이는 최적화 설계를 적용했다. 그러나 무게를 줄이면 내구성이 약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각 부품을 신중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키보드 아래 보강판이 있는데 이 부분의 강도가 모자라면 타이핑시 감각이 떨어지고 내구성이 저하된다. 이를 위해 연구진들은 키보드를 고정하는 위치와 나사 개수를 최적화하고 구조 해석 시뮬레이션을 여러번 거쳐 최적의 설계를 적용했다. 또 노트북 상판을 구성하는 탄소섬유 방향도 수직 방향에서 수평방향으로 배열해 강도를 높이고 하판구조도 최적화해 무게를 줄였다.

무선과 음향 설계 연구소. 이곳에선 전파와 소리가 차단된 공간에서 무선 및 음향 테스트를 실시한다. / 이선율 기자
무선과 음향 설계 연구소. 이곳에선 전파와 소리가 차단된 공간에서 무선 및 음향 테스트를 실시한다. / 이선율 기자

얇은 두께 유지하면서도 카메라·음향 성능 강화

무선과 음향 설계 연구소는 전파와 소리가 차단된 공간에서 무선 및 음향 테스트를 실시하는 곳이다. 사용자가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무선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차폐된 음향실은 문을 닫으면 완전히 조용한 환경이 조성된다. 현장 연구원은 씽크패드 X9 14인치에 새롭게 적용된 섬유(파이버) 스피커 마운트 시스템을 소개했다. 야마토 연구소 관계자는 “X9 14세대는 기존 제품인 X1 카본보다 두께를 2mm 더 줄여 매우 얇다’며 “(노트북) 내부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더 나은 음질을 고정하기 위해 나사 구멍이 있는 공간까지 활용해 스피커 박스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씽크패드 X9 이전 모델인 X1 카본 11세대와 비교한 음향 테스트를 통해 얇은 두께에도 더 나은 음질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최신 씽크패드 X1 시리즈에 탑재된 와이파이 안테나 테스트에 대한 실험도 보여줬다. 이전 제품들의 화면 테두리는 매우 넓었지만 이 제품은 모든 안테나를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이동시켜 테두리를 얇게 유지하면서 신호 성능이 향상됐다. 또 최신 씽크패드 모델에선 힌지가 단순히 화면을 회전시키는 것을 넘어 안테나 접지 역할까지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안테나 크기를 줄이고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한계를 넘는 실험을 통해 씽크패드 X9 시리즈에선 힌지 영역이 변화됐다. 씽크패드 X9은 더 넓은 터치패드를 제공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힌지 영역을 변경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힌지가 차지하는 영역을 줄이고 키보드 영역을 위로 끌어올리고 이렇게 확보한 공간을 더 큰 터치패드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힌지가 작아지면 디스플레이를 지탱하는 힘이 부족해질 수 있어 연구진들은 새롭게 고안한 특별한 힌지 설계를 적용해 작은 크기에서도 견고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작아진 힌지는 냉각 성능 향상에도 기여한다”며 “기존 모델의 힌지는 너무 커서 배기구를 방해하는 문제가 있었다”며 “힌지가 작아지면 그만큼 공기 흐름이 원활해져 냉각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메라 디자인 연구소에서 직원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하고 있다. / 이선율 기자
카메라 디자인 연구소에서 직원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하고 있다. / 이선율 기자
카메라 디자인 연구소에서는 카메라 성능을 검증하는 이미지 품질 테스트와 렌즈의 광학 성능을 검증하는 광학 품질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 이선율 기자
카메라 디자인 연구소에서는 카메라 성능을 검증하는 이미지 품질 테스트와 렌즈의 광학 성능을 검증하는 광학 품질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 이선율 기자

노트북에서 카메라도 중요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화상회의와 온라인 미팅의 기회가 급증하며 고품질 카메라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야마토 연구소 연구진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미징 연구소를 설립해 연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테스트는 카메라 성능을 검증하는 이미지 품질 테스트와 렌즈의 광학 성능을 검증하는 광학 품질 테스트 등 2가지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피부톤을 가진 마네킹이 눈에 들어왔다. 마네킹 주위에는 평가용 차트가 배치돼 연구원들은 엣지 선명도와 세부 재현도, 색상 표현력 등 이미지 품질을 평가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설계하고 있어서 다양한 피부톤을 가진 마네킹 3개를 배치해 실험하고 있다”며 “또 마네킹 머리를 여러 각도로 회전시키면서 이미지 품질을 테스트하고 있다. 카메라가 다양한 배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평가하고 특수 LED 조명을 이용해 일반적인 사무실 조명, 야외조명,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 등 여러 조건을 시뮬레이션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씽크패드 X9의 경우 스마트폰 수준으로 화소 크기를 키운 센서를 탑재해 해상도 향상, 노이즈 감소, 색상 표현력 강화, 선명한 디테일을 표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영상 통화나 온라인 회의에서 더 선명한 화면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층에 위치한 야마토 박물관. 씽크패드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됐다. / 이선율 기자
1층에 위치한 야마토 박물관. 씽크패드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됐다. / 이선율 기자

레노버는 제품에 탬퍼 감지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보안에도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노트북 섀시 내부에 작은 기계식 스위치가 장착돼 커버가 닫혔을때는 고무 부품이 스위치를 눌러주고 커버가 열리면 스위치가 튀어올라 탬퍼링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무단 개봉이 감지되면 바이오스(BIOS)에 기록되고 시스템 전원이 켜지면 경고음이 울려 사용자에게 즉시 알린다.

마지막으로 1층에 위치한 야마토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씽크패드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됐다. 배터리, SSD, HDD 등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노트북을 비롯해 듀얼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노트북, 버블젯 프린터를 내장해 인쇄가 가능한 노트북, 1998년에 출시된 비즈니스용 대표 노트북인 싱크북 600, 씽크패드 20주년·25주년 기념 모델, 특별한 시그니처 모델 등이 전시됐다. 

츠카모토 야스미치 부사장은 “고객의 성공 추구를 개발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며 “생산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혁신을 이행하고 있다. 생산성의 의미는 단순히 더 빠른 속도, 더 많은 메모리, 더 많은 저장공간을 넘어 지금은 협업 장치로 변화했다. 야마토 연구소는 궁극적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반복적인 테스트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요코하마(일본)=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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