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진행

[더퍼블릭=유수진 기자]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아쉬(ASH)가 3월 19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2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브랜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아쉬(ASH)는 이번 시즌 홀리데이를 테마로 1960년대 이탈리아의 고급 휴양지, 포르토피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출시했다. 재클린 케네디를 비롯해 시대를 초월한 여성 패션 아이콘을 오마주한 이번 컬렉션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캐주얼한 빈티지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으로 아쉬만의 개성과 독창성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아쉬 팝업스토어가 입점 될 더현대 서울 2층은 영&럭셔리 고객을 타깃으로 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쉬의 2025 SS 스포츠 라인과 메인 라인, 남성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오로지 더현대 서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스니커즈인 ‘카부키(KABUKI)’ 레드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브랜드 데이 전 제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 선착순 100명의 구매자에게 아쉬 디자인 랩에서 제작한 패션양말을, 3월 1일부터 3일까지 아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진행 시 한정수량으로 양우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쉬 관계자는 “2009년 국내 론칭 이래 아쉬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며 “MZ들의 성지인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올해는 영&럭셔리 소비자층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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