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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원주 DB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2연승 행진을 질주했다.
DB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DB는 2연승을 기록하며 5위 한국가스공사 추격에 성공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2연패 늪에 빠지며 6위 DB에 추격을 허용했다.
DB는 오마리 스펠맨이 24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선 알바노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20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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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23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김낙현이 8득점에 묶였고, 신승민이 무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을 끊지 못했다.
DB는 1쿼터와 2쿼터 모두 압도하며 리드를 가져갔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25득점으로 반등을 노리는 듯했다. 4쿼터에도 한국가스공사는 21득점을 몰아쳤지만 DB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창원 LG는 같은 날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74-62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경기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반면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며 반등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LG는 아셈 마레이와 허일영이 26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은 이원석과 글렌 로빈슨이 28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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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쿼터 삼성에 리드를 내줬지만 2쿼터부터 흐름을 되찾아왔다. 3쿼터까지 리드를 잡은 LG는 4쿼터 삼성에 추격을 허용했으나 12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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