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ac779a85-f3fb-426a-a17c-caee64d68409.jpeg)
누구나 한 번쯤은 단발을 시도해 보고 싶어 하지만 막상 자르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앞머리를 함께 내릴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형에 따라 앞머리 있는 단발이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
이마의 넓이, 볼살의 유무, 턱선의 형태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앞머리 있는 단발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대표적인 연예인들을 통해 어떤 얼굴형이 앞머리 단발에 최적화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사진=아이유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7a4ac90f-70ea-487d-9858-14760a43fc3e.jpeg)
1. 아이유
아이유는 전형적인 동안 얼굴의 소유자다. 앞머리가 있든 없든 무난하게 소화하는 스타일이지만, 특히 앞머리를 내렸을 때 동안 이미지가 더욱 극대화된다.
가벼운 시스루뱅 스타일이 얼굴을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마가 비교적 넓고 볼살이 적당히 있는 얼굴형이기 때문에 앞머리가 있는 단발 스타일이 얼굴형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레이어드 컷이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적당한 볼륨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컬이 과하지 않은 내추럴 웨이브가 동안미를 유지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더해준다.
헤어 컬러 또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다크 브라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피부 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검정과 네이비 계열의 의상과 함께 매치했을 때 더욱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는 스타일이다.
![[사진=박수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c759f180-5774-466c-90e5-5d282c5550b6.jpeg)
2. 박수진
박수진 역시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단발 특유의 청량한 느낌이 배가된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모발과 가벼운 앞머리가 더해져 더욱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턱보다 이마가 약간 더 넓은 얼굴형이라면 박수진처럼 앞머리 숱을 너무 무겁지 않게 조절한 단발 스타일이 얼굴 비율을 균형 있게 만들어 준다.
가볍게 흐트러진 듯한 스타일링이 부드러운 인상을 주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준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다. 층을 많이 내지 않은 컷 덕분에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유지하며 바람에 흩날려도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밝은 톤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생기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도 특징이다.
![[사진=혜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b0a8d297-2599-459d-8641-64fa7ce90f1a.jpeg)
3. 혜리
혜리는 날렵한 턱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단발 스타일을 선택했다. 적당한 길이감의 단발은 얼굴형을 균형 있게 보이도록 하며 특히 턱선과 목선을 강조하는 효과를 준다.
이번 스타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쿠션펌을 활용해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감싸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는 점이다. 볼륨감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살려진 웨이브는 단조로움을 피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 덕분에 헤어스타일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흐르며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컬러 선택 역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계열의 컬러는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사진=신예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931c64c5-3aa9-4660-86a2-c905787ef27d.jpeg)
4. 신예은
신예은은 앞머리가 있는 단발 스타일에 반묶음을 더해 더욱 생기 있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적당한 볼륨감이 더해진 앞머리는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볍게 묶은 반묶음 스타일이 전체적인 헤어스타일에 밝고 활기찬 인상을 부여한다.
신예은의 앳된 얼굴은 앞머리 있는 단발과 특히 잘 어울리며 동안미를 극대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짧지 않은 단발 기장이 얼굴형을 부드럽게 보이도록 도와주며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다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이마가 살짝 보이도록 가볍게 정리된 앞머리는 답답한 느낌 없이 더욱 자연스럽다.
귀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반묶음 스타일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살릴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헤어 컬러 또한 자연스러운 다크 브라운 톤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사진=신민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765fa3ed-e8e3-4a99-bb15-18b625749a8d.jpeg)
5. 신민아
신민아의 단발 스타일은 앞머리를 활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앞머리가 있는 단발은 청순한 이미지로 여겨지지만 그녀는 이마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내추럴한 앞머리를 선택해 보다 성숙하고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자연스럽게 흐르는 컬을 더한 반묶음 스타일은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이 스타일은 목선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깔끔한 인상을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가볍게 살린 볼륨감이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해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헤어 컬러 또한 전체적인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자연스러운 다크 브라운 컬러는 클래식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강조하며 세련된 스타일과 잘 어우러진다.
여기에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단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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