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2025 S/S 패션 의류 그랜드’ 론칭

홈앤쇼핑에서 2025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 론칭은 안지크, 에이앤디, 후라밍고, 케이수, 로나피아, 비버리힐즈폴로클럽 등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여해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트렌디한 감각과 우수한 소재로 완성된 이번 시즌 신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저녁 9시 45분 홈앤쇼핑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 ‘안지크’가 25년 S/S 봄 시즌을 겨냥한 니트 자켓형 가디건을 선보인다. 밀라노 편직 기법으로 탄탄함과 RNP 원사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겉옷 또는 실내복으로 활용도가 뛰어난 아이템이다.

28일 오전 8시 15분에는 에이앤디가 현대적이고 우아한 여성을 상징하는 모달 뉴레이어드 티블라우스 5종을 공개한다. 티셔츠의 편안함과 블라우스의 우아한 드레이프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며, 25년 S/S 시즌에 대폭적으로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같은날 저녁 8시 40분에는 후라밍고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후라밍고 퍼펙트 라인 에센셜 셋업 4PCS를 론칭한다. 재킷, 블라우스, 팬츠, 벨트로 구성된 4종 셋업은 TR 스판 소재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따로 또 같이. TPO에 따라 다양하게 코디 연출 가능한 높은 아이템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3월 2일 오전 10시에는 김연주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케이수의 실크 블렌딩 니트 풀오버 4종을 선보인다. 실크와 레이온의 최적의 블렌딩으로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깊고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니트이다.

3월 7일 밤 10시 45분에는 이탈리아 감성의 브랜드 로나피아가 자켓과 스커트를 편안하게 결합한 2 in 1 크레이프 자켓 원피스를 출시한다. 크레이프 조직감으로 볼륨감과 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월 9일 오후 7시 25분에는 미국 정통 캐주얼 브랜드 비버리힐즈폴로클럽의 100% 코튼 케이블 가디건이 남녀용으로 출시된다. 매장 동일 정품을 홈앤쇼핑 단독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5 S/S 패션 그랜드 론칭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며 특히 이번 시즌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멋진 봄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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