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에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은 미슐랭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출연진이 전국을 여행하며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각 지역을 방문하며 요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여정을 펼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편안한 이동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가 최적의 이동 수단으로 함께하게 됐다.
에스컬레이드는 대형 SUV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운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길과 비포장도로가 포함된 촬영 여정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내부에는 38인치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3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출연진에게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시트 구성으로 장시간 이동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주차 시 자동으로 내려오는 발 받침 기능 등 세심한 편의 사양도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캐딜락 관계자는 “에스컬레이드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SUV로,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tvN을 통해 방송된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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