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웃는 남자’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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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 ‘웃는 남자’에서 끔찍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지닌 그윈플렌 역을 맡아 설렘, 혼란, 공포, 슬픔 등 폭넓은 감정선을 밀도 높게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 공연부터 다이내믹한 표현력과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소년의 풋풋함을 담아낸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으로 ‘그윈플렌 그 자체’가 되었다는 호평을 받아온 도영은 지난 25일 진행된 서울에서의 마지막 무대에서도 극의 감성을 극대화한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날 도영의 마지막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 당일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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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공연을 마치며 “정말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그윈플렌과 ‘웃는 남자’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시간을 선물해 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오케스트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극장에 찾아오셔서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음악, 예능,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도영이 이제는 대중들에게 뮤지컬 작품의 주연으로서도 확고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웃는 남자’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도영은 대구, 성남,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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