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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50년만의 치욕’ 벗어났다…수렁에 빠진 명문팀→감독 교체 불구 ‘속수무책’→시즌 내내 강등권 추락 가능에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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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 성적 부진으로 인해서 무자비하게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 성적 부진으로 인해서 무자비하게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승리보다 패배에 더 익숙해진 맨유./게티이미지코리아
승리보다 패배에 더 익숙해진 맨유./게티이미지코리아
신임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맨유의 성적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신임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맨유의 성적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4-25시즌은 정말 치욕적이다. 시즌 초반부터 삐걱거렸다. 지난 시즌이 끝난 후,그것도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을 들어올렸지만 에릭 텐 하흐를 ‘잠정적으로’해고했다.

텐 하흐는 미련없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맨유는 미련이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 6명의 후보를 면담했지만 결국 휴가중이던 텐 하흐에게 재계약을 요청했다. 굴육적인 계약 연장이었지만 어쩔수 없었다.

슈퍼컴퓨터 예측에 따르면 맨유가 가까스로 강등을 면하는 것으로 계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슈퍼컴퓨터 예측에 따르면 맨유가 가까스로 강등을 면하는 것으로 계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텐 하흐가 계속해서 사령탑에 남아 있었지만 성적은 부진했다. 결국 10월말 팀은 그를 해고하고 루벤 아모림이라는 30대의 젊은 감독을 모셔왔다. 11월 말 입스위치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아모림이었지만 별반 차이가 없었다. 순위는 15위까지 추락했다.

언론과 전문가들은 맨유가 현 EPL 체제 출범 전인 1974-1975 시즌 2부 리그 1위로 1부에 승격한 이후 다시 2부 리그로 추락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순위표./더 선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순위표./더 선

그런데 최근 슈퍼 컴퓨터가 맨유의 강등가능성은 낮게 보았다. 더 선등 영국 언론들은 슈퍼컴퓨터가 맨유의 프리미어 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했고 더불어 유로파 리그 탈락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슈퍼컴퓨터가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했는데 맨유에게는 끔찍한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웨스트햄이 순위표에서 맨유를 앞지를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웨스트햄은 15위를 차지할 것이고 맨유는 16위가 될 것이라고 계산된 것이다. 16위는 강등권인 18위보다 앞선 순위이기에 2부리그로 탈락은 면했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천하의 맨유가 16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강등될 팀은 레스터시티와 입스위치, 그리고 사우샘프턴이었다. 극적으로 강등권을 탈출한 마지막 한팀은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턴이었다. 승점 35점으로 28점에 머문 레스터 시티를 따돌렸다.

한편 2024-25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은 리버풀이 아스널을 승점 11점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시즌 부진한 맨체스터 시티도 4위로 챔피언스 리그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첼시는 굉장히 운이 좋은 팀으로 판명됐다. 5위를 차지했는데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다양한 유럽 연맹 경기에서 선전한 덕분에 5위까지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시즌 12위로 마감, 유럽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진행중인 유로파 리그에서도 탈락, 우승컵과의 악연을 끊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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