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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정치 개입, 테슬라(TSLA.O) 유럽 내 매출 영향…판매량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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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고. (사진=연합뉴스)
테슬라 로고.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유럽 전역에서 지난달 경쟁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한 반면 테슬라의 매출은 45% 급감했다.

25일(현지시간) 유럽 자동차 제조 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는 1월에 전년도 1만 8161대에서 감소한 9945대만 등록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독일에 1277대의 신차를 등록했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등록 수치다. 프랑스에서는 2022년 8월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이 63% 급감했다.

또한, 영국에서 처음으로 중국의 BYD보다 차량 등록 수가 적었다. 지난달 42% 성장한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판매량은 거의 8% 감소했다.

테슬라는 가장 인기 있는 차인 모델 Y SUV의 생산라인을 전환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 판매를 늘리기 위한 총력전으로 인해 일부 시장에서 재고 부족 문제를 겪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모델 Y의 조립 라인을 변경한 것도 1월 등록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최고재무책임자 바이브하브 타네자는 “지난달 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0년에 처음 도입된 모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데 제조사에 수 주간의 생산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가 CEO. (사진=연합뉸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가 CEO. (사진=연합뉸스)

테슬라는 베를린 외곽 공장을 포함해 전 세계 4개 공장에서 모델 Y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세계 정치에서 점점 더 양극화된 인물이 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유고프가 지난 1월 중순 독일과 영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머스크는 부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그의 정치 개입은 환영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는 지난해 미국 선거 기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력 기부자로 떠오른 뒤 극우 정당을 지지하고 현역 의원들을 공격하며 유럽을 겨냥하고 있다.

머스크는 독일과 영국의 지도자들을 압박하는 것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폄하하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에 이의를 제기했다.

트럼프의 비판에 대해 젤렌스키는 지난주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허위 정보 희생양이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는 7.78% 하락했다. 올들어 주가는 23%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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