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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당 19.8km면 진짜 괜찮죠”…2888만원에 사는 하이브리드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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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K5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기아가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의 재고 차량을 보다 빠르게 소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이번 달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2024년 생산된 재고 차량에 한해 기본적으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4·5등급의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량(디젤 제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추가 지원이 더해진다.

기존 기아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해 매각한 후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보너스로 30만원이 추가된다.

여기에 법인 구매 조건을 충족하면 차량 가격의 최대 3%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활용하면 추가로 3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약 147만원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할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의 K5는 288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K5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K5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K5는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앞세워 기아의 대표 중형 세단으로 자리 잡았다.

외관은 역동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테일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실내는 실용성과 안락함이 조화를 이뤄 탑승객에게 쾌적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연비로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은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성을 고려한 모델로, 최고 출력 152마력과 모터 출력 52.4마력을 더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는 각각 19.2kg·m와 20.9kg·m로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이동까지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9.8km로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차량 크기 또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전장은 4905mm, 전폭은 186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전고는 1445mm로 날렵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2850mm의 휠베이스는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K5 하이브리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 높은 연비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중형 세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K5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K5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2025년 2월 K5 하이브리드 판매 조건

· 생산월별 조건: 100만원

· 전시차: 최대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원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30만원

· 법인 묶기 특별조건: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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