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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홍서희,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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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서희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홍서희 (사진=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서희 (사진=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서희는 지난 21일 공개된 ‘뉴토피아’ 4화에서 정확한 사격 실력으로 좀비가 된 형배를 헤드 샷하며 전직 사격선수 출신이었다는 과거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공개된 4화에서 방공진지에서 좀비화된 형배(박강섭 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게 되고 인호(임성재 분)가 물릴 위기에 몰린다. 이에 재윤이(박정민 분) 눈물을 머금고 감염된 형배의 머리를 쏘려고 조준하지만, 차마 쏘지 못하고 주저하는 사이 수정이 정조준하여 사격하며 상황이 정리된다. 

홍서희 (사진=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서희 (사진=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 생활반에서는 좀비화가 되는데 시간차가 발생한다는 의문에 관한 얘기 하던 중 주변 군인들의 추궁 끝에 수정이 호텔리어 이전에 사격 상비군 출신이었다라는 감춰둔 과거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다.

홍서희는 이번 뉴토피아에서 수준 높은 연기력으로 씬 몰입도를 더하고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수정’을 매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홍서희 (사진=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서희 (사진=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매 화 거듭할수록 이목을 집중시키는 연기력과 민간인 여성이 좀비 사태 이후 방공부대기지 내무반에서 생활하고 군인들과 함께 좀비 사태를 해결해 나아가는 설정 자체도 캐릭터 매력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홍서희가 출연하는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에서 공개된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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