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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군사력, 세계 5위의 진실은?…해군 첫 8200t급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F-35A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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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는 한국 공군 F-35A 전투기<br /><div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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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는 한국 공군 F-35A 전투기
[공군 제공=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BC뉴스] 최근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 5위라는 평가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경제력과 방산 산업을 바탕으로 한 재래식 군사력에서의 순위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이다. 하지만 북한의 핵무기 보유로 인한 군사적 위협은 여전히 존재한다.

'맹호의 불꽃' K9A1 포탄사격. 사진=연합뉴스
‘맹호의 불꽃’ K9A1 포탄사격.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포방부’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강력한 포병 전력과 첨단 전투기, 구축함 등을 보유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의 경제 성장과 방위산업 발전이 이러한 군사력 증강에 기여했다. 과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에서의 실전 경험은 군사력 향상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해군 첫 8200t급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사진=연합뉴스
해군 첫 8200t급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사진=연합뉴스

그러나 글로벌 군사력 평가 기관인 글로벌 파이어파워(GFP)에 따르면, 핵무기를 제외한 재래식 전력에서는 한국이 세계 5위권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핵무기를 포함하면 북한이 더 위협적일 수 있다.

2025 군사력 랭킹<br /><div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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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군사력 랭킹
[출처:글로벌 파이어파워=연합뉴스]

GFP의 평가지수에서 한국은 인구, 군용기, 전차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방 예산도 상당한 규모를 차지한다.

북한 김정은, 핵무기병기화사업 지도<br /><div  class=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고 핵반격작전계획과 명령서를 검토했다고 조선중앙TV가 2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7e089af7-f584-450d-bdf3-1e0c1cc3693a.jpeg”>
북한 김정은, 핵무기병기화사업 지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고 핵반격작전계획과 명령서를 검토했다고 조선중앙TV가 2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북한의 경우, 비록 군사력 평가 순위에서는 34위로 낮지만, 핵무기의 보유와 대규모 군사 동원력으로 인해 군사적 위협을 무시할 수 없다.

남북 군사력 현황<br /><div  class=
[출처:2022 대한민국 국방백서=연합뉴스]”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e04e19de-c130-4ee0-826c-0bf6406b6ebb.jpeg”>
남북 군사력 현황
[출처:2022 대한민국 국방백서=연합뉴스]

북한의 무기 수량은 압도적이며, 핵탄두 보유 수량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라도함에 착륙하는 헬기. 사진=연합뉴스
마라도함에 착륙하는 헬기. 사진=연합뉴스

결국, 한국은 재래식 군사력에서는 세계 5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북한의 핵무기 위협을 고려할 때 군사적 대비책이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 한국 군사력<br /> [출처:글로벌 파이어파워=연합뉴스]”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ffb67491-f66b-4272-95c6-b074f146663d.jpeg”><figcaption>2025 한국 군사력<br /> [출처:글로벌 파이어파워=연합뉴스]</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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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군사력은 경제력과 방산 산업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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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북한군과 교전중인 국군 부대. 사진=연합뉴스.”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4aedf0af-9c4b-4063-b95d-58513b3ea8f6.jpeg”>
한국전쟁 중 전투장면
북한군과 교전중인 국군 부대. 사진=연합뉴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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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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