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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압도한다”.. 달라진 디자인으로 깜짝 공개된 신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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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사진=Top168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사진=Top168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공개

혼다의 대표 중형 세단 ‘어코드‘가 최근 중국에서 페이스리프트된 신형 모델로 공개되었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는 전면부의 변화와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다.

먼저, 전면 디자인이 더욱 공격적으로 변모했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함께 재설계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범퍼 디자인도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실내 /사진=Carscoops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실내 /사진=Carscoops

또한, LED 주간주행등이 그릴 양 옆으로 확장되어 세련된 외관을 강조하고, 이전 모델에서 사용된 주황색 리플렉터는 제거되었다.

실내 디자인은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1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기존 모델과 비슷한 모습이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모델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사진=Top168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사진=Top168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광저우자동차(GAC)와 협업하여 개발된 전용 모델로 알려졌다.

이러한 협력은 혼다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혼다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중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지만, 글로벌 모델과의 차별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존 모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사양

혼다 어코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혼다
혼다 어코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혼다

신형 어코드는 기존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유지하고 있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189마력의 출력을 내며, 2.0 PHEV는 181마력과 순수 전기 주행 범위 106km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강력한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혼다는 성능 향상과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한 기술적 혁신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출시 일정 및 향후 전망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사진=Top168
혼다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사진=Top168

혼다 신형 어코드는 오는 3월에 중국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의 등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판매 반응 또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향후 글로벌 모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는 이번 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진보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의 시장 반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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