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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허준호, 첫 등장부터 압도적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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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 압도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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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22일 방송된 보물섬 1회, 2회에서 허준호는 절대 악 ‘염장선’으로 분해 강렬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장선은 민소매 옷차림에 블투투스 이어폰을 꽂은 채 와영재에서 첫 등장했으며, 그는 에너지 사업 청문회 상황을 서동주(박형식 분)에게 전달받으며 오직 문자메세지로 청문회를 조정,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후 동주에게 남상철(류승수 분) 의원을 어떻게 회유했는지 물었지만 동주의 애매한 답변에 둘 사이의 오묘한 신경전이 오갔는데요.

그런가 하면 장선은 연락 없이 찾아온 동주를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맞이하며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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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골드 바와 달러를 들고 온 동주에게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 물었고 여은남(홍화연 분)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짐작한다는 동주의 말에 “짐작에, 서상무를 자르라고 한 내 청을 거둬들여 달라는 뜻 같은데…”라며 압박을 가했고, 끝까지 대산을 떠나지 않겠다는 동주의 말에 장선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응수 했습니다.

이처럼 허준호는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비선실세 ‘염장선’으로 분해 극의 중심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그는 소박한 옷차림에 대조되는 강렬한 아우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절제된 표정과 말투로 캐릭터에 무게감을 더해 위압적인 포스를 선보였습니다.

「사진 제공: SBS ‘보물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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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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