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깜짝 단발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가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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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어깨에도 닿지 않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긴 머리카락을 유지했던 그의 파격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몸에 딱 붙는 블랙 정장을 입는가 하면, 어깨라인과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단발 처음 봐요”, “단발은 이런 매력이 있군요”, “단발도 진짜 잘 어울리네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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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마녀보감’(2016), ‘위대한 유혹자’(2018), ‘그 남자의 기억법’(2020)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여신강림’에서 주연 임주경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로맨틱 코미디 퀸’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2022), ‘우리는 오늘부터’(2022) 등에서 꾸준히 주연을 맡으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최근 ‘그놈은 흑염룡’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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