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469bb30d-0ce2-4531-9a1a-104738f255be.jpeg)
코미디언 이영자가 7세 연하 배우 황동주와의 핑크빛 분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겸손한 사랑이 싹트는 이영자 4촌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영자는 “나의 작은 기쁨들”이라며 집안 곳곳에 둔 미니 화분들을 소개했다.
이어 “봄이 오면 히아신스를 키웠다. 이 꽃의 꽃말이 뭔지 아나? ‘겸손한 사랑’이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산다. 사랑 앞에서는 늘 겸손하지. 그래서 아직도 혼자잖아”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프리지아의 꽃말을 설명하던 중 제작진이 “지금 선배님의 마음이신가요?”라며 황동주를 떠올리게 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왜 또 ‘오래된 만남 추구’랑 연결하려고 해? 요즘 화제야?”라며 쑥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사진=이영자 유튜브 채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bf934316-4db4-4afc-bbef-23a8efb155f8.jpeg)
제작진이 “여기저기서 난리 났다”고 덧붙이자, 이영자는 “동주 씨랑은 일단 더 지켜봐야지”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갑자기 개나리 꽃말 이야기를 꺼내며 화제를 전환했다.
한편 이영자는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특유의 케미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열애설까지 제기된 상황. 23일 방송에서는 최종 애프터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라, 이영자와 황동주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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