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Chillin‘ and just chilli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노을이 지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핑크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장원영은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유명 스무디를 손에 들고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표정으로 스무디를 즐기는 모습뿐만 아니라, 고급 일식당에서 요리를 인증하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팬들은 “정말 우아한 LA 핫걸” “노을조차도 장원영의 아름다움에 패배했다” “완전 분위기 있는 화보 같다” 등의 반응으로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IVE)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IVE EMPATHY’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또한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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