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멤버 겸 배우 찬희(25)가 배우 고(故) 김새론(25)을 추모했다.

SF9 멤버이자 배우인 찬희가 배우 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지난 21일 찬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과거 김새론과 함께했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찬희와 김새론은 앳된 얼굴로 밝게 웃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찬희는 별다른 글을 남기지 않았지만 그가 올린 사진만으로도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는 점이 전해졌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너무 애틋하다”,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원빈, 절친한 동료 배우 한소희, ‘악뮤’ 이수현 등 많은 연예인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애도를 표했다.
고인의 발인은 19일 유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배웅 속에 조용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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