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운동장인데 진짜 이 가격?”…3천만원대에 사는 ‘준대형 SUV’

강렬한 디자인과 정통 SUV 감성을 담아낸 KG모빌리티(KGM)의 렉스턴 뉴 아레나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KGM은 2월 한 달 동안 렉스턴 뉴 아레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재고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지난해 9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을 구매하면 1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차량을 반납하고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10만원의 트레이드-인 보너스가 제공된다.

기존 고객이 다시 렉스턴 뉴 아레나를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0일 이상 전시된 차량을 선택하면 1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은 약 57만원에 달한다.

더불어 3D 어라운드뷰 기능이 포함된 차량을 선택하면 101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모든 혜택을 최대한 적용하면 렉스턴 뉴 아레나를 3천만원 중후반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강렬한 직선미와 정통 SUV의 헤리티지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면부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연출했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강조된 프론트 후드와 세련된 직선형 루프 라인이 돋보인다.

B필러와 C필러를 블랙 컬러로 마감해 창문 디자인을 모던하게 완성했으며, LED 사이드 리피터가 내장된 아웃사이드 미러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또는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선택할 수 있다.

후면부는 듀얼 테일파이프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으며, 좁은 후면 창과 블랙 하단부의 조화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성능 면에서도 렉스턴 뉴 아레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2.2리터 디젤 LET 엔진과 8단 전자식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9km로 도심에서는 9.5km, 고속도로에서는 13.1km의 연비 효율을 보인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고 1825mm, 전폭 1960mm, 휠베이스 2865mm로 준대형 SUV다운 존재감을 과시한다.

2025년 2월 렉스턴 뉴 아레나 판매 조건

· 전시차 구매: 10만원

· 중고차 트레이드-인: 10만원

· 3D 어라운드뷰 지원: 101만원

· 생산월 조건: 최대 100만원

· 재구매 로열티: 최대 20만원

· 개소세 인하: 약 5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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