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부부가 탄생한다. 김준호, 김지민이 열애 3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것.
20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준호,김지민입니다. 저희 커플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행복한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쁜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됐어요. 지난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많은이 있었고 그 모든시간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수 있게해주었어요. 얼마전 프로포즈를하고, 받고를 계기가 되어 서로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7월 거행될 예정이다. 김지민은 “앞으로도 개그맨커플답게 웃음가득. 재미만땅!! 부부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셔요. 감사합니다”라고 행복한 모습을 지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유쾌한 대화로 글은 마무리됐다. 김지민은 “아싸~ 우리~ 결혼한다!”라고 이야기했고, 김준호는 “지민아~ 요즘은 스몰웨딩이 대세라던데 우린 라지웨딩하자”라는 말로 결혼식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해 1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눈물과 감동이 가득한 프로포즈를 했다. 당시 김준호는 “모자라고 부족한 오빠를 사랑해 줘서 고맙고 오랫동안 사랑하자”라며 드디어 김지민에게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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