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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아기와의 첫 만남 ‘출생 신고 축하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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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청 전경.(뉴스프리존DB)
의창구청 전경.(뉴스프리존DB)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의창구에 주소를 두고 출생 신고를 하면 축하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축하 선물 증정 행사는 아기와의 첫 만남을 축하하고 양육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기와 부모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는 취지로 추진한다.

선물은 동요 사운드 북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완료하면 증정한다.

또한 출생신고를 할 경우 처리결과 문자 서비스와 알찬 정보가 가득한 안내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결혼∙임신∙출산∙육아∙교육∙자녀 관련 각종 지원사업 정보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수록돼 있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도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고 출산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감계2호근린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 점검 나선 안제문 의창구청장.(사진=창원시)
감계2호근린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 점검 나선 안제문 의창구청장.(사진=창원시)

▶봄맞이 생활밀착형사업 완료현장 점검

의창구는 17일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생활밀착형사업 완료 현장 점검을 가졌다.

북면 감계리의 감계2호근린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는 기존 맨발걷기 산책로를 정비하고 250m 추가 조성과 세족장, 편의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성된 곳이다.

이번 점검으로 산책로와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노면 △편의시설(세족장, 벤치 등) 등의 상태를 확인했다.

안제문 구청장은 “맨발걷기 산책로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맨발걷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모두가 함께 산책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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