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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4년 창단된 전북현대모터스는 K리그 최다 우승(9회)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명문 구단으로, 이승우, 권창훈, 송범근 등 스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5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에서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 로고를 부착하며 경기장 내 다양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후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금호타이어와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가 지속적인 신뢰 속에서 상호 발전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협력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탈리아 AC밀란, 영국 토트넘 홋스퍼,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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