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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퇴마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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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다현 주연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 장면. 사진제공=위지윅스튜디오
진영 다현 주연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 장면. 사진제공=위지윅스튜디오

오는 21일 개봉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퇴마록’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011년 동명의 대만 영화가, ‘퇴마록’은 1990년대 큰 인기를 끈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와 ‘퇴마록'(감독 김동철)은 원작에 현대적 감성을 입혀 다시 관객과 만나는 작품이다. 여기에 원작 팬과 새로운 팬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 시절,…’ 첫사랑 이야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원작은, ‘청설’ ‘말할 수 없는 비밀’과 함께 대만을 대표하는 청춘 로맨스 물이다.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 연이어 개봉 중인 가운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그 흐름을 잇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철없었던 열여덟 살 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B1A4 출신 배우 진영과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진영과 다현이 각각 진우와 선아 역으로 고등학생과 성인 연기를 아우르며 첫사랑의 설렘을 선사한다.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 한 장면. 사진제공=로커스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 한 장면. 사진제공=로커스

●’퇴마록’ K-오컬트의 시초

오컬트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퇴마록’의 원작은 그 시초 같은 작품이다. 원작은 인터넷 소설로 출발해 이후 책으로 출간, 누적 판매 부수 1000만부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퇴마록’은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산 자들을 제물로 바치는 타락한 교주를 막으려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로, 1998년 실사영화에 이어서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졌다. 박 신부, 이현암, 장준후, 현승희 퇴마사 4인방의 첫 만남과 이들의 활약을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원작자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사건, 캐릭터 등에 관한 주요 설정들을 원작과 동일하게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자는 영화를 보고 나서 “원작자 인증”이라는 말로 작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스무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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