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오정세의 청문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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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3회에서는 비밀 미션 발각 위기에 놓인 공룡(이민호 분)과 강강수(오정세 분)가 치프 강태희(이엘 분)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에 시달린다.
공룡은 우여곡절 끝에 우주에서 비밀스럽게 인공수정을 하는 데 성공, 죽을 고비를 넘기며 이를 지구까지 가져왔다. 이를 지시한 MZ그룹의 회장 최재룡(김응수 분)의 총애도 자연스럽게 공룡을 향해 집중되고 있는 반면 공룡과 같은 미션을 진행하다 실패한 강강수는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사진=tv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137/image-745b8c6e-072d-4ebd-8e60-d8d7c55bf668.jpeg)
그러나 지상관제센터에서 사고 당시의 영상을 다시 보던 치프 강태희가 얼어붙은 우주정거장 한구석에 수상하게 놓여 있던 인큐베이터를 보고 이상함을 느끼면서 비밀 미션에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했다. 설상가상 강태희가 공룡과 강강수를 불러들여 추궁까지 해 과연 공룡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갈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상관제센터 모든 직원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치프 강태희의 질문에 대답 중인 공룡과 강강수의 청문회 현장이 담겨 있다. 바짝 경직된 공룡의 표정이 불안감을 높인다.
설상가상 공룡의 미션에 대해 알고 있는 강강수는 MZ그룹 후계자 최고은(한지은 분)과의 관계로 인해 공룡을 향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 하지만 공룡의 행동을 폭로하게 된다면 MZ그룹에도 영향이 가기에 신중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헬게이트가 열린 서울 지상관제센터의 살벌한 청문회 현장을 볼 수 있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3회는 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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