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이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질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f3bb82da-91b6-4c33-b7f6-542895480e49.jpeg)
스포츠 마케팅은 기업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강력한 도구다. 최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CJ의 지원 아래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CJ그룹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준비하며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CJ그룹은 내년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인 최초 X-Games 초청 및 최연소 우승, Dew Tour 사상 최고점 우승 및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등 최초와 최고의 길을 걷는 최가온 선수의 선전을 CJ그룹이 함께하고 있다(사진=CJ 그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bda19640-4fb4-40ba-bc87-929f5d93134b.png)
▲CJ, 동계스포츠 후원의 숨은 히어로
CJ그룹은 스켈레톤,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3년부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및 김민선 개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도 후원 진행중이다.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CJ의 지원 아래 12개의 메달(금 3, 은 5, 동 4)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팀 스프린트 금메달과 100m 은메달을 포함해 금 2, 은 1개의 성과를 거두며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윤성빈과 이상호의 성공을 뒷받침했던 CJ는, 이번에는 김민선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지원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CJ가 20년 넘게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는 진짜 이유? (출처=CJ온에어)
▲CJ, 스포츠 후원을 넘어 미래를 발굴하다
CJ그룹은 새로운 것을 발굴하고 과감히 투자하는 정신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어왔다. 이러한 정신은 스포츠 후원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CJ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장 전경 (사진=CJ 그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1be69980-c998-4741-93f9-018bde878ef9.jpeg)
①스포츠 이벤트 이상의 의미, ‘더 CJ컵’
CJ는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와 K-컬처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더 CJ컵’이다.
이는 단순한 골프 대회가 아닌 한국 골프의 세계화와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골프가 대중화되기 전부터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CJ의 행보는 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선구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PGA 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Nine Bridges’까지 나인브릿지는 수많은 글로벌 대회 운영을 통해 한국 골프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세계 골프를 한국에서 품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임성재 선수 (사진=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be0cf323-7c60-4f41-a604-5afdeeaaf311.jpeg)
CJ그룹은 대한민국 골프 스타 임성재 선수도 후원하고 있다. 2019년 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그는 꾸준한 성적과 침착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J그룹의 후원과 함께 더욱 높은 곳을 향한 그의 도전이 계속된다.
![CJ제일제당이 LA레이커스와의 동행을 3년째 이어오며 전세계 농구팬들을 겨냥한 스포츠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f7a7b62f-6bdd-40ab-982b-be8e0e316dae.jpeg)
②미국 농구 명문팀 LA 레이커스 후원
2021년 CJ는 미국 프로농구(NBA)의 명문팀 LA 레이커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전 세계 농구 팬들에게 CJ 브랜드를 알리는 전략적인 결정이었다. LA 레이커스는 NBA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팀 중 하나로 CJ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경영 대표팀.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황선우.(사진=CJ그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fd9781d0-c576-4cd0-964d-18b75956b0df.jpeg)
③떡잎부터 알아본다, 스포츠 육성에도 앞장서는 CJ
CJ그룹의 스포츠 후원은 단순히 유명 스포츠 팀과 선수들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초 종목의 육성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수영이다. CJ는 2023년부터 대한수영연맹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한국 수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CJ그룹 스포츠 마케팅 담당자는 “특히 2021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황선우 선수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고 후원을 결정한 것은 CJ의 선구안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뉴스프리존에 말했다.
황선우 선수는 이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수영의 희망이 됐다. CJ의 지원이 단순한 후원이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CJ그룹의 스포츠 후원은 기업 홍보를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한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표다.
CJ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스포츠 스타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CJ그룹이 만들어갈 스포츠 산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drone views of the territories of the Games (출처=MilanoCortina2026)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CJ그룹과 동행
김민선을 포함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CJ그룹(이하 CJ)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특히 김민선 선수는 2024년 월드컵 5차 1000미터 경기에서 약 10년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사진=CJ그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50c8cb3d-a6bd-4746-bddc-8134bb2f373f.jpeg)
CJ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망주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CJ는 김민선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과 성과를 통해 다시 한번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CJ그룹 스포츠 마케팅 담당자는 “스피드스케이팅은 ISU 월드컵이 열리고 있지만, 가장 큰 국제대회는 올림픽”이라면서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앞서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올림픽 메달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선 선수도 언급했듯이 해외 전지훈련이나 대회 출전 시 CJ에서 제공하는 비비고 등의 제품 지원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있어 식사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든든한 한식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뉴스프리존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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