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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④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수칙

퍼블릭뉴스 조회수  

일상 속 ‘친환경 이동’ 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비닐 사용 줄이기

– 편의점, 전통시장 등으로 물건 구매하러 갈 때 장바구니 들고 가기
– 낱개 또는 겉에 물기가 없는 과일·채소 구매 시 속 비닐 사용하지 않기
– 1회용 비닐 랩 대신 다회용 랩(실리콘 랩 등) 사용하기
– 우산은 휴대하기 간편한 빗물 방수커버, 빗물받이 캡 사용하기
– 상자 포장 시 비닐 테이프, 에어캡 대신 종이 테이프·완충재 사용하기
–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 이용 시 깨끗하게 쓴 뒤 반납하고, 개인용 장바구니는 최대한 오래 사용하기

2.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식단계획과 유통기한을 고려해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하기
– 식재료는 소분하여 투명 용기에 보관하기
– 음식은 인원에 맞춰 주문하고, 먹지 않을 반찬은 사전에 반납하기
– 길거나 부피가 큰 음식물 쓰레기는 잘게 썰어 배출하기
– 찌개류는 국물을 버리고, 찌꺼기의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출하기

3. 음식 포장·배달 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 배달 앱에서 1회용 수저, 포크를 받지 않도록 설정하기
– 배달 음식은 다회용기로 주문하기
–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하기
–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용기 내’ 캠페인 동참하기

4.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 실내에서는 개인 컵을 사용하고, 외출할 때는 텀블러 사용하기
– 커피전문점 등에서 텀블러로 음료 구매하고,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받기

5. 컵 홀더 사용 줄이기

– 텀블러 및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구매하고, 1회용 컵 홀더 사용하지 않기

6. 물티슈 덜 쓰기

– 식탁은 행주로 닦고, 바닥은 걸레로 청소하기
– 음식을 먹기 전에 물티슈 대신 화장실에서 손 씻기
– 외출할 때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7. 종이 타월,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 손을 씻은 후 물기를 털어내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8.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 인쇄 시 양면인쇄, 모아 찍기, 흑백인쇄 등의 기능 설정하기
– 문서를 출력하면 잉크가 번져 글꼴의 구멍이 채워지는 에코폰트 사용하기

9. 전자 영수증·청구서 이용하기

–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물품 구매 후 전용 앱으로 전자 영수증 받기
– 불필요한 종이 영수증·청구서 받지 않기
– 전자 영수증 발급받고,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받기

10.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 재활용품별 분리배출 방법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 골판지상자
– 택배송장, 테이프, 알루미늄박, 철핀 등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접어서 배출

▲ 종이팩
–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말린 후 배출
– 종이팩과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

▲ 무색(투명) 생수·음료 PET병
–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라벨) 등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배출

▲ 기타 플라스틱류
– PET, PE, PP, PS, PSP 재질 등의 용기·트레이류
– 이물질·물기 제거 후 본체와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

▲ 비닐류·유리병·금속캔류
–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

▲ 전지류
– 전지를 제품에서 분리하여 배출
– 주요 거점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 또는 지정된 전지류 수거일·장소에 배출

▲ 폐식용유
–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모아 지자체 또는 민간 재활용사업자가 마련한 수거장소, 전용 수거함 등에 배출

※ 단, 지역별 구체적인 분리배출 품목 및 배출 방법은 해당 지자체 조례로 규정
※ 재활용품으로 오해하기 쉬운 품목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종량제봉투 등에 담아 배출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환경부 ‘탄소중립 실천포털’>


퍼블릭뉴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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