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록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의 국내 첫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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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의 협업을 통해 미세스 그린 애플 첫 팝업 스토어 ‘MGA POP-UP in SEOUL, KOREA 2025’를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울 중구 theSameE 명동점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13년 결성돼 ‘Dance Hall’, ‘Inferno’, ‘Ao To Natsu’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일본 최정상 인기 밴드다. 오모리 모토키(보컬, 기타), 와카이 히로토(기타), 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지난해 열린 제66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시상식 66년 역사상 최초로 밴드 부분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일본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J-POP을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미세스 그린 애플의 첫 내한 콘서트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팝업 공간은 대형 미세스 그린 애플의 로고 심볼과 컨셉 포토를 입체감 있게 구연한 포토존, 그리고 청음존에서 미세스 그린 애플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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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에서는 YG 플러스가 제작한 서울 에디션 MD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총 16종으로 구성된 MD는 미세스 그린 애플의 첫 내한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한국의 미를 뽐낼 수 있는 단청 모티브와 한글 폰트로 제작된 슬로건 제품 등이 포함돼 국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지난 3일부터 온라인에서 사전 오픈 된 서울 에디션 MD는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콘서트 이후 글로벌까지 확대하여 판매 예정이다.
‘MGA POP-UP in SEOUL, KOREA 2025’는 1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대기 입장도 병행 운영한다.
사진=YG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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