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쓸쓸함 속에 희망을 담아내며, 일상의 미학을 전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수지의 디지털 싱글 ‘Come back(컴백)’의 콘셉트 포토와 스페셜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흑백 톤으로 제작된 가운데, 꾸밈없는 수지의 일상이 담겼다. 집 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수지의 순간순간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반면, 스페셜 포토는 수지의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컬러 톤으로 표현했다. 순수한 미소와 어우러진 수지의 장난기 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수지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약 2년 만이다. 티징 콘텐츠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때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수지 역시 오랜만에 가수로서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싱글 제작 전반에 애정을 쏟아냈다. ‘Satellite(새틀라이트)’, ‘Cape(케이프)’ 등 수지와 호흡을 맞춰 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이번 곡 작업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수지의 새 싱글 ‘Come back’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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