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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한국 빙속·스노보드서 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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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500m 동메달' 김준호 [하얼빈=연합뉴스])
(사진 = ‘500m 동메달’ 김준호 [하얼빈=연합뉴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하얼빈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이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대회 3일차인 10일,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노보드 종목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1분 20초 4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이 1분 19초 22로 금메달을, 일본이 1분 20초 7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개인 종목인 남자 500m에서도 35초 03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김준호는 이번 대회에서만 3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빙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스노보드에서는 강동훈이 빅에어 종목에서 158.7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양원룽과 장신제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 강동훈 [신화=연합뉴스])
(사진 = 강동훈 [신화=연합뉴스])

강동훈은 앞서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동메달을 따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태국을 상대로 14-0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반면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카자흐스탄에 1-2로 패배했지만,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3일 차까지 한국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21개를 포함해 총 54개의 메달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일본이 금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남은 경기에서도 메달 사냥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 단체 종목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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