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최근 누적 관객 수 7만을 돌파하며 개봉 2주차 CGV 디깅타임 상영회부터 주중과 주말에 걸친 풍성한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다.
오직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인 ‘디깅타임 아트 포스터’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12일(수), 디깅타임 회차 관객 대상 증정되는 2종의 포스터 중 하나는 쿠로코를 비롯한 기적의 세대 5인방의 모습을 담았다.
다른 하나는 보팔소드의 주장이자 엠페러 아이로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꿰뚫어 보는 아카시의 시점에서 보팔소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2종의 포스터는 각각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는 후가공으로 조기 매진을 예고한다
개봉 2주차 주말 특전인 플레이모드 포스터(A3)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플레이모드 포스터는 총 3종으로, 쿠로코와 카가미 조합의 ‘빛과 그림자 유닛’, 각 포지션이 삼각 구도를 이루는 아카시, 미도리마, 무라사키바라 3인 구성의 ‘트리플 유닛’, 존(zone)에 들어간 아오미네와 퍼펙트 카피 키세의 ‘퍼펙트 유닛’ 포스터를 15일(토)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3종의 플레이모드 포스터 모두 홀로그램 코팅으로 제작돼 빛에 따라 색감을 달리하며 각 캐릭터 포즈에 역동성을 배가한다. 개봉 2주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2D 버전과 함께 한층 더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4DX 버전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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