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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경찰 추산으로만 계산해도 탄핵 찬성 겨우 5000명이고, 탄핵 반대 10만…한겨레 연합뉴스 제대로 보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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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영덕 기자]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이 금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인원 운집을 두고 ‘전민항쟁’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비서관은 “한겨레신문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탄핵 찬성 집회는 ‘칼바람 추위를 뚫고 모인 10만명’이라고 보도했다”며 “그러면서, 동대구역에서 세이브코리아가 주도한 탄핵반대 집회는 경찰 추산을 빌어 5 여명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복궁 집회는 경찰 추산 5000명이었는데, 이것은 쏙 빼고”라며 “자기들이 원하는 숫자인 10만으로 써놓고 동대구역은 매일신문의 AI 분석(15만 명)조차 외면한 채, 경찰 추산 52000명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단지 한겨레신문 뿐인가”라며 “연합뉴스를 비롯해 대부분의 레거시 미디어들이 ‘두 쪽으로 나뉜 탄핵찬반 집회’로 보도한다. 마치, 거의 대등하게 탄핵 찬반집회가 열리는 것인냥 보도한다”고 밝혔다.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 SNS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 SNS

또 “그런데, 숫자를 보라”라며 “경찰 추산을 갖다 대기 전에 실제 사진을 비교해 보라. 저것이 너희 말대로 ‘둘로 나뉜 탄핵 찬반집회’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경찰 추산으로만 계산해도 탄핵 찬성은 겨우 5000명이고, 탄핵 반대는 10만이다. 5천 vs 10만 이것이 ‘두쪽’으로 보이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너희 언론쟁이들은 사과를 1/20로 나누어도 반반 나뉜 것으로 생각하나”라며 “너희 월급을 한 명은 100만원 주고, 다른 한 명에겐 5만원 줘도 공평하게 반반 나눠준 것이 된단 말인가, 이러니, 누가 대한민국 언론을 믿겠는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류 역사를 보면, 전민항쟁의 불길이 제일 먼저 옮겨붙는 곳이 왜곡을 일삼았던 언론이었다는 것을”이라며 “국민의 분노가 전민항쟁으로 번지고, 전민항쟁으로 번진 국민의 분노가 너희 언론쟁이들부터 불태워 없앨 것임을 명심해라. 진실을 왜곡하고, 가짜뉴스로 여론조작을 하려고 한 너희를 변호해줄 자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퍼블릭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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