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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리적인 전기차?”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더 뉴 EV6’ 전기차 보조금 최대 5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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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사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전기차 시장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영향을 받아 급속도로 빠르게 성장을 이뤄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최근에는 전기차 수요 정체로 불리는 전기차 캐즘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에 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정책을 일부 변경을 통해 전기차 캐즘에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건에 따른 전기차 시장의 인기도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특히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대당 최대 보조금이 지난해(650만원) 대비 70만원 줄어들고 주행 가능 거리와 충전 속도 등 지급 기준이 강화되었는데 반면 제조사가 차 값을 깎아줄 경우 국고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는 비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높였고 다자녀 가구와 청년층에게 추가 국고 보조금도 지급하는 만큼 사실상 기존 모든 전기차 차종에 대해 일괄적으로 국고 보조금을 지급하기 보다는 수요가 있는 차량을 중심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21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5년 전기차 모델별 보조금을 확정 발표 했는데 해당 전기차 보조금은 정부가 주는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가 주는 보조금으로 구성되는데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기아의 대표 전기차인 EV6(롱레인지 2WD 19인치)가 전기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580만원의 정부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동급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모델에 따라 493만~577만원, ‘아이오닉 6’는 526만~575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KG모빌리티(KGM)의 ‘토레스 EVX’는 356만원이며, 수입 전기차 중에는 테슬라 ‘모델 Y(RWD)’가 169만원, 폴크스바겐 ‘ID.4 프로(2024년식)’가 422만원 보조금을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건은 지난해 대비 크게 강화가 되었는데 주행거리 등에 따른 성능 보조금, 배터리 상태 정보 제공과 차량 정보 수집 장치 탑재에 따른 배터리 안전 보조금, 제조사의 충전소 구축 노력을 평가하는 모든 항목을 충족 여부를 체크하는데 특히 보조금 정책은 지급액을 줄였지만 주행거리, 충전 속도 등 성능 기준을 강화한게 특징입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440km 미만(중대형 기준)이면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작년 대비 기준이 40km가 강화 되었고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충전 속도 기준 역시 작년 대비 50kw(킬로와트) 높인 250kw를 기준으로 변경된 만큼 작년 기준 최대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 받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경우 강화된 조건으로 인해 올해 최대 금액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가장 합리적인 전기차로 급부상한 기아의대표 중형 전기차 모델 EV6 페이스리프트 ‘더 뉴 EV6’ 롱레인지 2WD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기아 ‘더 뉴 EV6’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 했습니다.

지난 2021년 기아 EV6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EV6페이스리프트 ‘더 뉴 EV6’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살펴보면 스타맵 그래픽의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하고, 바깥쪽에 수직적인 그래픽으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구현 했으며, 후드 캐릭터 라인과 조화롭게 연결되는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 범퍼 디자인은 기아 디자인의 정체성을 반영해 혁신적으로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측면부와 후면부에도 더욱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데 현대적인 조형미와 견고한 구조로 완성된 신규 휠 디자인과 입체적인 구성을 통해 통일감 있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된 후면부 범퍼 디자인과 와이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테일램프 역시 입체적인 조형과 하이테크한 라이팅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볼륨감이 두드러진 형상과 정교한 디테일 요소들로 이뤄진 EV6의 후면부에서 다이내믹한 전기 크로스오버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새로워진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더 뉴 EV6’는 4세대 고전압 배터리와 강화된 성능 요소로 진일보한 전동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데 특히 새로운 EV6의 가장 큰 특징은 늘어난 주행가능거리를 주목해야 되는데 더 뉴 EV6는 에너지 밀도가 향상된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탭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94km로 늘어났습니다(롱레인지 2WD, 19인치 휠,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또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강력한 충전 성능에는 변함이 없는데 새로운 EV6는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생제동 능동제어’, 튜닝을 거친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 ‘유틸리티 모드’, ‘V2L’ 기능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리는 전기차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더 뉴 EV6의 차량가격은 스탠다드 라이트 트림 기준 4,66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유카포스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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