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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전신성형설’ 데미 무어, ‘서브스턴스’로 크리틱스초이스 여우주연상 수상 “오스카 청신호”[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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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미 무어./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7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미 무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2)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로써 내달 열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서브스턴스’의 데미 무어는 지난 7일(현지시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위키드’ 신시아 에리보, ‘에밀리아 페레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하드 트루스’ 마리안 장 밥티스트, ‘마리아’ 안젤리나 졸리,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을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미 무어./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7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미 무어./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2관왕에 오른 데미 무어가 오스카 트로피까지 거머쥘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는 내달 2일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위키드’ 신시아 에리보, ‘에밀리아 페레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아임 스틸 히어’ 페르난다 토레스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로, 데미 무어는 점점 늙어가는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9시간에 달하는 특수 분장을 기꺼이 감내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외모강박을 다루는 이 영화는 과거 7억 대의 전신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데미 무어의 개인사와 겹쳐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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