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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성능 예고!”.. 페라리 296 GTB보다 빠른 신차의 등장에 기대감 ‘상승’

토픽트리 조회수  

페라리 296 VS, 마라넬로에서 테스트 포착
296 GTB를 뛰어넘는 한정판 모델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 296 VS(Veloce Speciale)가 올해 공식 데뷔를 앞두고 마라넬로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025년형으로 출시될 6개의 신모델 중 하나이며, 특히 페라리 최초의 전기차(EV)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대형 리어 스포일러 적용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296 VS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디자인 변화를 완전히 확인하기 어렵지만, 일부 디테일이 드러났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좌우 끝부분에 세 개의 에어벤트가 배치돼 공기역학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측면에서는 경량화 휠이 눈에 띈다. 얇은 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 테이프로 가려진 상태다. 또한, 페라리 로고가 새겨진 노란색 캘리퍼와 함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된 것이 확인됐다.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후면부는 비교적 단순하지만, 보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대형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되었고, 더욱 과감한 디퓨저 형태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다운포스를 증가시키고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296 GTB보다 강력한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

페라리 296 GTB 실내 / 사진=페라리
페라리 296 GTB 실내 / 사진=페라리

실내는 대부분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구체적인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 296 GTB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 296 GTB / 사진=페라리
페라리 296 GTB / 사진=페라리

주목할 점은 성능 개선이다. 현재 296 GTB는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배터리 팩이 결합돼 시스템 합산 출력 819마력(610kW, 830PS)과 740Nm(75.5 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전기모드만으로 약 2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0-100km/h 가속 시간은 2.9초, 최고 속도는 330km/h 이상이다.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296 VS는 이러한 296 GTB보다 더 가볍고 강력한 성능을 갖출 가능성이 크다. 더욱 극한의 트랙 주행 성능을 목표로 제작된 모델이기 때문에, 경량 소재 활용을 극대화하고 출력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데뷔 예정, 한정 생산 가능성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 296 VS 테스트카 스파이샷 / 사진=carscoops

페라리는 296 VS를 포함해 2025년까지 총 6개의 신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가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96 VS는 일반적인 양산형 모델이 아니라 한정 생산될 가능성이 크며, 트랙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식 데뷔가 다가옴에 따라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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