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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새로운 기준이 되다”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특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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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주력으로 사용되었던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이 아닌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해 친환경과 경제성을 두 가지 모두를 잡았는데 그 결과 지난달 20일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날에는 3만3000대가 넘는 계약이 이뤄지면서 현대차·기아를 통틀어 세 번째로 높은 사전계약률을 나타내면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는데 이러한 배경으로는 새롭게 적용된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적 변화를 선보인게 한 몫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밖에도 사전 계약이 이뤄진 첫날 오전 기준 접수된 건수만 무려 4만5000대까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와 함께 기존 목표치 였었던 5만5000대에서 상향시켰지만 이 날 보여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인기는 사전계약만으로 올해 국내 목표 판매량인 5만8000대의 77.5%가 채워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 맞은 모습으로 재탄생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를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선보인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사전계약 첫날 계약자의 70%가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했을 정도로 그 인기는 뜨겁습니다.

이외에도 기존 3.8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대체하기 위해 새롭게 적용된 2.5 터보 가솔린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L로 큰 차체 크기를 가졌지만 우수한 운동성능과 준수한 연비 효율을 갖추고 있어 이전 세대 대비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이전 1.6 터보 하이브리드 대비 강력한 운동성능과 더불어 향상된 연비 효율을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4기통 가소린 터보 엔진과 1.65kWh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를 통해 최고출력 334마력과 6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되어 1회 주유 시 주행거리는 1000km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높은 연비 효율과 큰 차체 크기를 가졌지만 강력한 운동성능을 겸비한 신형 팰리세이드는 차세대 ‘패밀리카’ 이자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기존 패밀리카 시장을 장악중인 기아 카니발을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GV80을 비롯한 그 외 럭셔리 대형 SUV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다방면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성공적인 신차 출시를 이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 위에 탑승객을 섬세하게 배려한 신형 팰리세이드를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지배적인 입지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강인한 인상을 중심으로 더욱 과감해진 비율과 함께 한층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거듭난 신형 팰리세이드는 수직적인 DRL과 대담하게 자리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팰리세이드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결합돼 압도적인 첫인상을 갖춰내고, 미래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높은 후드와 균형을 이루며 마치 웅장한 조형물을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하는게 특징입니다.

여기에 기존 대비 짧아진 프런트 오버항과 길어진 휠베이스 및 리어 오버항으로 더욱 견고해진 비율을 구현했으며, 다이내믹한 감성을 살린 21인치 휠을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깨긋한 측면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후드부터 이어지는 수평형 캐릭터라인은 벨트라인과 합쳐져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루프랙부터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한 D필러가 대담한 감성을 극대화를 이끌어 냈고 후면부의 리어 램프는 프론트 램프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돼 차량의 넓은 스탠스를 부각시키고, 팰리세이드의 수직적 캐릭터에 통일감을 부여했습니다.

달라진 디자인 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테마로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선보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증대된 전장과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확보한 넓은 실내공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가족 단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트와 콘솔, 대시보드 등 내장 구성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부드러운 소재와 정교한 마감으로써 안락하고 품격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하나로 연결되었고 대시보드 전면과 분리된 형태의 아일랜드 타입 센터콘솔은 넓은 개방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100W까지 충전 가능한 USB 충전포트와 무선충전기, 대용량 컵홀더(2개), 후단 수납공간, 양문으로 개방되는 콘솔박스 등으로 알체가 구성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고객 선호도에 따라 7인승, 9인승 등 다양성을 갖춘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팰리세이드를 뛰어넘어 새로운 팰리세이드를 재정의 했는데 이에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 기준 4383만원부터 시작하며,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4982만원부터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유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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