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그랜드조선부산에서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일학습병행의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영남이공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e4bd9476-f818-49f0-a5ad-f1ae7338c41b.jpeg)
이번 워크숍은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해 성공적인 지역 정주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일학습병행 및 취업 유관 부서 교직원, 일학습병행 협약 고교 및 기업의 교장, 임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김창환 일학습병행지원센터장의 일학습병행 성과 및 결과 분석, 성금길 취업지원처장의 일학습병행 협약 기업 소개 및 2025 운영 계획, (유)스태츠칩팩코리아의 일학습병행 운영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대학, 고교,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영남이공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8c66cbd3-a55e-4628-b9e4-433e4e24834e.jpeg)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취업 매칭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대학과 고교,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일학습병행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과 교육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 및 기관, 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학생 수요에 맞는 일학습병행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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