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스날, 케인 영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바이아웃 금액 점점 하락

마이데일리 조회수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케인의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는 것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은 7일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충격적인 아스날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다. 케인은 지난 2023년 여름 1억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72경기에서 70골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과 4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케인을 잔류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케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6700만파운드였고 내년에는 5400만파운드로 바이아웃 금액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선수시절 아스날의 공격수로 12시즌 동안 활약하며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폴 머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스날이 케인을 영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캠벨도 아스날로 이적을 했다. 사람들은 케인의 나이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스날은 현재가 중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폴 머슨은 “아스날은 기회를 잡아야 하고 검증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케인을 영입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케인을 이적료 6400만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더라도 케인을 영입할 수 있는 클럽은 몇 개뿐”이라고 언급했다.

폴 머슨은 “토트넘이 케인을 재영입 할 수도 있지만 케인이 토트넘으로 복귀하기 위해선 우승을 해야 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어떤 우승도 하지 못한 채 토트넘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며 케인의 무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케인은 “나는 독일에서의 경험을 즐기고 있다. 내 경력에 필요한 새로운 자극과 도전을 위한 단계였다. 내 미래는 바이에른 뮌헨에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활약에 대해 의욕을 드러냈다.

케인은 지난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3위에 그치며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케인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9골을 기록 중인 가운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6승3무1패(승점 51점)를 기록 중인 가운데 2위 레버쿠젠(승점 45점)에 승점 6점 차로 앞서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케인과 다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과 다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이강인 펄스 나인 기용' 비난 받았던 루이스 엔리케, 프랑스 현지 평가 달라졌다…'UCL에서 볼 수 없었던 팀으로 변화'
  • ‘좌 호날두, 우 메시’ 거느린 당돌한 20살→맨유 윙어, '홈트' 벽화 공개→알리, 조단 등 스포츠 스타들로 도배→‘레전드 등극’야심 엿보여
  • '美 전국일주 중' 12번째 시즌→10번째 유니폼, 37세 베테랑이 부르는 '저니맨' 찬가
  • 17SV10홀드 우승 필승조였는데…상무行→전역→ERA 9점대 난타, 2022년 기억 되찾는다 "야식&군것질 다 끊어"
  •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2 역전승...요스바니 '트리플크라운'
  • '첼시와 의리 지키고 싶었다'…AC밀란 수비수, 토트넘 이적 거부 이유

[스포츠] 공감 뉴스

  • '겨울왕국' 하얼빈 녹인 '라일락 성화'…동계 AG 화려한 개막
  • 하얼빈 빛낸 화려한 AG 개회식, 韓13번째 입장
  • 르브론 제임스, 40세에 40점 기록하며 또 다른 신화 작성
  • 하얼빈 아시안게임, 박지원의 강력한 메달 사냥 시작
  • MVP 양보 절대 못 해! 요키치, 시즌 24번째 트리플 더블 작렬→덴버 5연승 견인→SGA와 MVP '불꽃 경쟁'
  • 亞 최대 겨울축제 개막…韓 종합 2위 향해 달린다[동계AG]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계파 갈등’ 커지는 민주당… ‘통합 과제’ 직면

    뉴스 

  • 2
    ‘런치플레이션’에 구내식당 인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한 급식 3사

    뉴스 

  • 3
    [ㅇㅅㅁ 게임] “안정 VS 한탕” 국가를 초월한 선택…당신의 미래는

    뉴스 

  • 4
    이찬원, 열애설 한 번 없었는데… 동료 연예인의 깜짝 발언에 ‘발칵’

    연예 

  • 5
    지난해 임금체불 2조 돌파…노동계, 사업주 ‘처벌·책임 강화’ 한 목소리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이강인 펄스 나인 기용' 비난 받았던 루이스 엔리케, 프랑스 현지 평가 달라졌다…'UCL에서 볼 수 없었던 팀으로 변화'
  • ‘좌 호날두, 우 메시’ 거느린 당돌한 20살→맨유 윙어, '홈트' 벽화 공개→알리, 조단 등 스포츠 스타들로 도배→‘레전드 등극’야심 엿보여
  • '美 전국일주 중' 12번째 시즌→10번째 유니폼, 37세 베테랑이 부르는 '저니맨' 찬가
  • 17SV10홀드 우승 필승조였는데…상무行→전역→ERA 9점대 난타, 2022년 기억 되찾는다 "야식&군것질 다 끊어"
  •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2 역전승...요스바니 '트리플크라운'
  • '첼시와 의리 지키고 싶었다'…AC밀란 수비수, 토트넘 이적 거부 이유

지금 뜨는 뉴스

  • 1
    거품 목욕하면서…'동성 욕조 키스신' 파격 장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연예 

  • 2
    혼란 속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민간 중심 전환에 요금↑

    뉴스 

  • 3
    [기획] 4주년 맞은 '블루 아카이브', 새해부터 글로벌 흥행 돌풍

    차·테크 

  • 4
    이준혁의 사랑 VS 이민호의 위기...주말 안방 격돌

    연예 

  • 5
    마틴 맥도나 감독 새 영화, 샘 록웰·마크 러팔로 주연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겨울왕국' 하얼빈 녹인 '라일락 성화'…동계 AG 화려한 개막
  • 하얼빈 빛낸 화려한 AG 개회식, 韓13번째 입장
  • 르브론 제임스, 40세에 40점 기록하며 또 다른 신화 작성
  • 하얼빈 아시안게임, 박지원의 강력한 메달 사냥 시작
  • MVP 양보 절대 못 해! 요키치, 시즌 24번째 트리플 더블 작렬→덴버 5연승 견인→SGA와 MVP '불꽃 경쟁'
  • 亞 최대 겨울축제 개막…韓 종합 2위 향해 달린다[동계AG]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 1
    ‘계파 갈등’ 커지는 민주당… ‘통합 과제’ 직면

    뉴스 

  • 2
    ‘런치플레이션’에 구내식당 인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한 급식 3사

    뉴스 

  • 3
    [ㅇㅅㅁ 게임] “안정 VS 한탕” 국가를 초월한 선택…당신의 미래는

    뉴스 

  • 4
    이찬원, 열애설 한 번 없었는데… 동료 연예인의 깜짝 발언에 ‘발칵’

    연예 

  • 5
    지난해 임금체불 2조 돌파…노동계, 사업주 ‘처벌·책임 강화’ 한 목소리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거품 목욕하면서…'동성 욕조 키스신' 파격 장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연예 

  • 2
    혼란 속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민간 중심 전환에 요금↑

    뉴스 

  • 3
    [기획] 4주년 맞은 '블루 아카이브', 새해부터 글로벌 흥행 돌풍

    차·테크 

  • 4
    이준혁의 사랑 VS 이민호의 위기...주말 안방 격돌

    연예 

  • 5
    마틴 맥도나 감독 새 영화, 샘 록웰·마크 러팔로 주연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