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이묘' 라멘 자료 사진. / 업체 등록 사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48000b40-a755-4cb0-84a5-402bc99918b4.jpeg)
경기 고양시 도내동에는 일본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다양한 맛집이 있다. 라멘부터 돈카츠, 숙성회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도내동 일식당 맛집 세 곳을 소개한다.
1. 자가이묘
![‘자가이묘’ 전경. / 업체 등록 사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e2658506-dc17-4512-8fea-bb2d1acadc28.jpeg)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76
영업시간 :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30)
‘자가이묘’는 정통 일본식 라멘을 선보이는 맛집이다. 동네에서 보기 힘든 돈코츠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라멘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추천할 만한 가게다.
대표 메뉴는 돈코츠 라멘(9000원)이다. 진한 육수에 국수형 면발을 사용했다. 숙주, 반숙 계란, 차슈 등 토핑에 으깬 감자가 올라가 있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국물 맛도 깊어 밥을 말아 먹으면 더욱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사이드 메뉴로는 표고버섯 튀김(7000원), 타코야키(7000원) 등이 있다. 이자카야 느낌으로 가볍게 술 한 잔 곁들이기에도 좋다.
2. 긴자료코
![‘긴자료코’ 돈카츠 자료 사진. / 업체 등록 사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3f73084e-4502-4684-b814-0a75d0d2b7b8.jpeg)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6
영업시간 : 토요일 정기휴무, 일~금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돈카츠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긴자료코’가 제격이다. 일본에서 정통 일식을 배운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높은 수준의 돈카츠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데미그라스 돈카츠 세트(1만 4500원)로, 부드러운 등심 돈카츠에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였다. 세트 구성에는 새우튀김과 감자고로케가 포함돼 있고, 깔끔한 샐러드까지 함께 제공돼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돈카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튀김 요리가 포함된 긴자료코 모둠세트(1만 4500원)도 인기다. 생선카츠, 새우튀김, 감자고로케 등 다양한 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러 명이 함께 가도 만족도가 높다.
매장 내부는 일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바 테이블에서 혼밥을 하기에도 적절하다. ‘긴자료코’는 퀄리티 높은 일본식 돈카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외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3. 청수산153
![‘청수산153’ 전경. / 업체 등록 사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43cef004-ac41-4be2-84c4-83e50f79a813.jpeg)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1
영업시간 : 일요일 정기휴무, 월~토 17:30~24:00 (라스트오더 23:00)
숙성회 전문점인 ‘청수산153’은 다양한 숙성회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회식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다.
기본 반찬에는 감자샐러드, 백김치, 김, 쌈장 등이 포함돼 있다. 숙성회 메뉴는 2~4인 세트(4만 5000원~8만 8000원)로 구성돼 있어 참치, 연어, 도미, 농어, 우럭 등 다양한 생선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셀프 초밥용 밥이 함께 제공돼, 원하는 회를 올려 초밥처럼 즐길 수도 있다. 숙성회 외에도 연어머리 조림(1만 8000원·한정 메뉴), 도미머리 매운탕(1만 5000원·한정 메뉴), 물회(2만 5000원) 등이 준비돼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신선한 회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청수산153’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한잔 기울이기에도 제격이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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