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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러블리즈 정예인·정선아…연극 ‘우노얘’, 캐스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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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소년이 새롭게 선보이는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이하 연극 ‘우노얘’)가 캐스팅 라인업과 포스터를 동시 공개했다.

연극 ‘우노얘’는 노래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각 에피소드는 사랑, 우정, 가족애를 모두 담고 있어 어느 누구에게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극에서 노래방은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공간이 아니다. 인물 간의 갈등과 소통의 부재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이들의 대화로 우리가 살아가며 경험하는 성장과 변화를 그린다.

현실적인 대사와 공감 가는 스토리로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아온 연극 ‘우노얘’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작 중 하나로 5년 만에 다시 관객을 만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극단 소년 특유의 재치와 따뜻함을 담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기대감을 높인다.

연극 ‘우노얘’의 작가이자 연출을 맡은 민준호는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공연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이자 작가이자 연출가이다. 특별히 이번 작품을 통해 극단 소년과 만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라보며 공연을 이끌어가는 ‘노래방 주인’ 역에는 문경호, 위너 김진우가 이름을 올렸다. 재혼을 결심한 아버지 ‘민재’ 역은 길은성, 김기주가 연기한다.

남편과 사별 후 민재와 연애 중인 ‘보경’ 역에는 이지혜, 정윤하가 캐스팅됐다. 아버지와 서먹한 사이인 아들 ‘희준’ 역에는 양지원, 이충호가 발탁됐다.

희준의 여자친구인 ‘민정’ 역에는 방유인, 러블리즈 정예인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민정과 보경의 친구인 ‘은혜’, ‘유정’ 역에는 정선아, 고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1인 2역으로 민정의 친구인 ‘정연’과 보경의 남동생인 ‘지순’ 역을 맡게 된 배우는 진휘서와 임동진이 낙점됐다.

한편 연극과 음악의 조화로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는 오는 3월 22일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개막해 5월 11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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