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계속 시청률 0%대인데… 미국 등 해외서는 반응 팡 터졌다는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조회수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국내 시청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소민 주연의 이 드라마는 전 세계 60개국에 송출되며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중 한 장면. / 유튜브 '고로케 : goroke'
‘오늘도 지송합니다’ 중 한 장면. / 유튜브 ‘고로케 : goroke’

6일 K-콘텐츠 전문 채널 코코와플러스에 따르면 ‘오늘도 지송합니다'(영문 제목: ‘Sorry Not Sorry’) 1회는 미주와 유럽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는 한국 콘텐츠 전문 플랫폼 ‘채널K’에서 주간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페루 ‘TV 360 바이 비텔’ 미니시리즈 드라마 부문에서도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이 드라마는 대만, 베트남 등 60개국의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신도시 천포를 배경으로 유부녀로 위장한 여주인공 지송(전소민)의 기막힌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KBS joy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 작품은 코믹과 로맨스를 결합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은 전소민 출연이 해외에서의 인기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제작진은 전소민이 국내외 팬들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독특한 캐릭터 소화력은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의 성공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주연 3인방. / KBS joy 제공
‘오늘도 지송합니다’ 주연 3인방. / KBS joy 제공

[위키사주] 소름쫙 2025 신년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나혼산’ 어쩌나… 전현무, ‘다음 달 결혼’ 깜짝 고백
  • 스타들의 SNS, 사유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혹독하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펜디 맘마 백과 배우 이수현의 공통점
  • 수지는 지루한 청바지를 이렇게 입는다
  • [맥스포토] 강혜원·오우리·영재·김태훈, 혜리·수빈을 둘러싼 인물들
  • 결혼식 '12일' 만에 관계 끝나버린 배우, 솔로 예능 출연

[연예] 공감 뉴스

  • 결혼식 '12일' 만에 관계 끝나버린 배우, 솔로 예능 출연
  • '히트맨2', 흥행 뒷심 끌어올리기 위한 막판 공세
  • 지수와 장원영이 두유에 푹 빠진 이유 #스타다이어트
  • 이제훈의 '안방 장악'...협상가부터 택시기사까지
  • “88개월 만에…” 빅뱅 지드래곤, 전 세계 팬들 난리 날 소식 발표했다
  • 전 세계 팬들 만난다…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글로벌 '걸그룹' (공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 “하다하다 이것까지 난리” 문제 많은 공유 킥보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배달기사들 진짜 막 사는구나” 마약하고 바지 벗은 채 초인종 눌렀다 구속
  • “전기차는 테슬라가 무조건 맞지” 신형 테슬라 모델 Y 주행거리 500km 인증
  • “머리가 얼마나 나쁘길래” 사고 후 조수석으로 도망친 운전자의 최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밀양, 자연과 역사 속에서 힐링!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

    여행맛집 

  • 2
    규슈올레 함께 걸어요!....승우여행사, 3월 9일 규슈올레 걷기축제 상품 선봬

    여행맛집 

  • 3
    '尹 탄핵 기각 직무 복귀해야' 응답 40%…3주 연속↑ [NBS]

    뉴스 

  • 4
    영월, 자연과 역사 속으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

    여행맛집 

  • 5
    제네시스보다 여유롭고 “가격은 1400만원 낮아”… 신형 SUV 등장에 GV70 ‘비상’

    차·테크 

[연예] 인기 뉴스

  • ‘나혼산’ 어쩌나… 전현무, ‘다음 달 결혼’ 깜짝 고백
  • 스타들의 SNS, 사유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혹독하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펜디 맘마 백과 배우 이수현의 공통점
  • 수지는 지루한 청바지를 이렇게 입는다
  • [맥스포토] 강혜원·오우리·영재·김태훈, 혜리·수빈을 둘러싼 인물들
  • 결혼식 '12일' 만에 관계 끝나버린 배우, 솔로 예능 출연

지금 뜨는 뉴스

  • 1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發 ‘관세 전쟁’…정부, “가용 가능한 정책 수단 총동원”

    뉴스 

  • 2
    “여보, 그냥 취소하자”…日 인기 여행지 숙박비 ‘폭등’ 충격

    여행맛집 

  • 3
    '충격' 진짜 심각하다! 일주일 만에 또 부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리몸 레프트백' 복귀전 연기

    스포츠 

  • 4
    무려 5700억 쏟아 부은 다저스, 오프시즌 화끈했다→유일 A+ 평가... 김하성 잃은 SD 굴욕의 'F'

    스포츠 

  • 5
    '무관' 탈출하고 PL 충격 리턴 가능하나…케인 방출 허용 금액 공개되다, 2026년 977억에 영입 가능! PL 역사 쓰러 돌아오나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결혼식 '12일' 만에 관계 끝나버린 배우, 솔로 예능 출연
  • '히트맨2', 흥행 뒷심 끌어올리기 위한 막판 공세
  • 지수와 장원영이 두유에 푹 빠진 이유 #스타다이어트
  • 이제훈의 '안방 장악'...협상가부터 택시기사까지
  • “88개월 만에…” 빅뱅 지드래곤, 전 세계 팬들 난리 날 소식 발표했다
  • 전 세계 팬들 만난다…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글로벌 '걸그룹' (공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 “하다하다 이것까지 난리” 문제 많은 공유 킥보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배달기사들 진짜 막 사는구나” 마약하고 바지 벗은 채 초인종 눌렀다 구속
  • “전기차는 테슬라가 무조건 맞지” 신형 테슬라 모델 Y 주행거리 500km 인증
  • “머리가 얼마나 나쁘길래” 사고 후 조수석으로 도망친 운전자의 최후

추천 뉴스

  • 1
    밀양, 자연과 역사 속에서 힐링!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

    여행맛집 

  • 2
    규슈올레 함께 걸어요!....승우여행사, 3월 9일 규슈올레 걷기축제 상품 선봬

    여행맛집 

  • 3
    '尹 탄핵 기각 직무 복귀해야' 응답 40%…3주 연속↑ [NBS]

    뉴스 

  • 4
    영월, 자연과 역사 속으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

    여행맛집 

  • 5
    제네시스보다 여유롭고 “가격은 1400만원 낮아”… 신형 SUV 등장에 GV70 ‘비상’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發 ‘관세 전쟁’…정부, “가용 가능한 정책 수단 총동원”

    뉴스 

  • 2
    “여보, 그냥 취소하자”…日 인기 여행지 숙박비 ‘폭등’ 충격

    여행맛집 

  • 3
    '충격' 진짜 심각하다! 일주일 만에 또 부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리몸 레프트백' 복귀전 연기

    스포츠 

  • 4
    무려 5700억 쏟아 부은 다저스, 오프시즌 화끈했다→유일 A+ 평가... 김하성 잃은 SD 굴욕의 'F'

    스포츠 

  • 5
    '무관' 탈출하고 PL 충격 리턴 가능하나…케인 방출 허용 금액 공개되다, 2026년 977억에 영입 가능! PL 역사 쓰러 돌아오나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