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가 지드래곤과 함께할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하며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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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지드래곤과 함께할 다채로운 라인업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자아냈다. 한 해를 빛낸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만큼 라인업의 면면도 화려했다.
‘굿데이(Good Day)’의 기획 의도만 듣고 망설임 없이 출연 결정을 내린 배우 황정민, 김고은부터 연예계 대표 ‘88라인’인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광희, 이수혁과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진 세븐틴 유닛 부석순, 홍진경, 기안84 그리고 ‘흑백 요리사’로 신드롬을 이끈 안성재 셰프까지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 같은 섭외가 가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든든한 지원군, 기획단의 활약도 있었다. ‘무한도전’ 시절부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정형돈과 데프콘에 이어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조세호, 지드래곤과 웃음 공동체로 의기투합한 코드 쿤스트가 발 벗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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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다채로운 라인업을 위해 직접 인물 추천은 물론, 섭외까지 담당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예고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88라인’의 만남도 소개되며 흥미를 유발했다. 그 시작은 지드래곤과 김수현의 만남이었다. 운동으로 한껏 가까워진 두 사람의 만남을 주축으로 ‘88라인’ 모임까지 성사된 것. 배우 김수현부터 정해인, 임시완, 광희, 이수혁 등 한자리에 모인 연예계 대표 88년생 스타들은 단합 게임, 공감대 토크 등으로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은 “‘굿데이’로 다 모인 거니까 좋은 날이 오겠지?”라고 말해 좋은 날을 향한 ‘굿데이(Good Day)’의 음악적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MBC ‘굿데이(Good Day)’는 2월 16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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