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흥행 ‘중증외상센터’ 팬미팅 개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5일 넷플릭스 측은 ‘긴급 팬미팅’ 소식과 함께 오는 10일 오후7시30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그리고 이도윤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넷플릭스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기획했다”고 알렸다. 시리즈의 주역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자리에 참석을 결정했다.
5일 넷플릭스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1월 다섯째주(1월27일∼2월2일)에 11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결혼설 부인한 옥택연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하는 사진이 퍼졌다. 이에 따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렇지만 옥택연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5일 피프티원케이 측은 “지난해 여자친구 생일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유포된 것”이라며 “당장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면서 “결혼은 언젠가 좋은 시기가 되면 하겠지만, 커뮤니티에 퍼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루머를 잠재웠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12월30일 일본에서 개봉한 ‘그랑메종파리’를 선보였다. 지난달 26일 기준 누적 관객 216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 ‘러브 미’로 돌아오는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새 드라마 ‘러브 미'(극본 박은영 박희권·연출 조영민)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한, 이기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극중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을 연기한다. 번듯한 직업에 외모까지 갖춘 ‘워너비 싱글’이지만 사실 지독하게 외로운 인물. 7년 전 사고로 인해 무너진 가족으로부터 도망친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치열하고 당당하게 살려고 몸부림친다.
제작진은 “서현진은 캐릭터의 서사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푹 빠져 볼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진 배우”라며 서현진의 “깊이 있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은 어른이 돼도 성장해야 하는 서준경의 여정에 모두를 동참하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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