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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1년 연속 정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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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연구실·나노의학 및 생체재료연구실 안전관리 최고 수준 인정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대학원생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 수상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 이어가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에 선정된 영남대 수처리 연구실 연구원들 (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에 선정된 영남대 수처리 연구실 연구원들 (사진제공=영남대학교)

[잡포스트] 구웅 기자=영남대학교 소속 2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11년 연속 정부 인증을 받으며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인증을 받은 연구실은 ▲수처리연구실(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 ▲나노의학 및 생체재료연구실(화학생화학과 홍철암 교수) 등 2곳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 및 연구기관 내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연구원들의 안전 의식이 높은 연구실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에 선정된 영남대 나노의학 및 생체재료연구실 (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에 선정된 영남대 나노의학 및 생체재료연구실 (사진제공=영남대학교)

영남대는 이번 인증뿐만 아니라, ‘2024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대학원 석사과정 강경희 씨 등 4명(지도교수 화학과 김영수)이 우수상을 수상해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받았다. 영남대는 이 대회에서 1회 환경공학과 박사과정 백경민 씨 대상, 2회 화학공학부 박사과정 전호영 씨 우수상, 4회 화학과 하주희 씨 우수상, 5회 화학과 정지윤 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상자를 배출하며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 (사진제공=영남대학교)
2024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 (사진제공=영남대학교)

영남대는 앞으로도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연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잡포스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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