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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 어질어질”…전 배구선수 조송화, 탄핵 지지자들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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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시절의 조송화. / 뉴스1
IBK기업은행 시절의 조송화. / 뉴스1

전 여자 배구선수 조송화(32)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이들을 ‘빨갱이’로 지칭해 논란이다.

조송화 인스타그램
조송화 인스타그램

조송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 생중계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진짜 독재가 뭔지도 모르고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빨갱이들이 왜 이렇게 많음. 어질어질하다”고 적었다.

조송화 인스타그램
조송화 인스타그램

앞서 그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을 옹호하는 등 극우 행보를 보이는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씨의 유튜브 화면을 편집한 뒤’좋아요’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후 누리꾼들이 항의성 메시지를 보내자, 조송화는 전 씨 유튜브 영상 목록을 찍어 올리며 “내가 보고 싶은 거 보겠다는데 나한테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왜 보내냐”며 “할 일 없으면 너네도 좀 봐”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현재 조송화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로, 팔로우를 한 일부 이용자들만 그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

여자 배구 IBK기업은행 주장이자 주전 세터이던 조송화는 2021년 서남원 당시 감독에게 항명하며 두 차례 팀을 무단이탈해 구단으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그는 무단이탈이 아니라며 구단을 상대로 계약 해지 무효 확인 소송을 냈으나 1·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2021년 12월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조송화는 배구 선수로 계속 뛰고 싶다고 읍소했으나 어느 팀도 영입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불명예를 안고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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