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볶음 만드는 법
집밥
볶음요리
반찬 레시피
도시락 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집밥 반찬레시피로 쥐포볶음을 보여드려요.
추억 가득~ 도시락 반찬이에요.
쥐포는 바삭하게 튀겨먹으면 맛있지요?
어릴 적 하나씩 손에 들고 쭈~욱 찢어먹던 추억도 있어서인지
쥐포는 한 번씩 마른 반찬 재료들을 구매할 때 데려와요.
구워 먹을 건 굵은 것으로 준비하고
오늘처럼 볶음 반찬을 만들 때는 조금 얇은 것으로 준비해요.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매콤해 밥반찬으로 꽤 괜찮아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고…
주말이면 늘 일주일 반찬을 만드는 저인지라 요 쥐포 볶음도 다른 마른 반찬 종류들과 함께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쥐포볶음 만드는 법
쥐포 20장, 오일 넉넉하게, 참기름 + 통깨 적당량
볶음 양념 :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쥐포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20장인데 208g 정도…
쥐포 볶음에 이용하는 쥐포는 요렇게 조금 얇은 것이 좋더라고요
물론,
이건 저희 가족 입맛이에요.
오일을 넉넉하게 둘러 조금 달궈준 뒤
쥐포를 넣고 튀기듯 볶아주세요.
처음에는 요런 모습이었다가
튀기듯 볶으면 요런 색감이 나오는데
이럴 때 꺼내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넣고 조리다 뽀글뽀글 충분히 올라오면
준비해둔 쥐포를 넣고 빠르게 섞어가며 휘리릭~ 볶아주세요.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톡톡해줘도 무방해요.
추억의 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한 번씩 만드는 쥐포볶음이에요.
튀기듯 볶아 씹는 식감이 무지 좋아요.
살짝 매콤한 양념도 맛있고…
저는 아이들 어릴 때부터 한 번씩 만들었더니 남자 2호, 3호도 잘 먹는
마른 반찬이에요.
만들 때마다 독립해 자취를 하고 있는 남자 2호에게도 가져다줘요.
금방 지어 따스한 밥 위에 하나씩 올려먹으면 맛있어요.
은근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요.
쉬운 반찬이지만 식감이 고소한 마른 반찬을 찾으신다면 추천해 드려요.
반찬 레시피로 후딱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매 끼니 든든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반찬레시피 #쥐포볶음 #레시피 #반찬 #집밥 #마른반찬종류
#볶음요리 #쥐포요리 #집반찬 #도시락반찬
#쥐포볶음만드는법 #밑반찬 #일주일반찬 #집밥메뉴 #추억반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