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윤수일부터 간미연까지 역주행의 아이콘들이 출격한다.
2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9회는 ‘재건축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록 트롯 창시자 윤수일을 필두로 감성 트롯 여왕 임주리, 1세대 걸그룹의 전설 베이비복스 간미연, 낭만 가객 김용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들은 안성훈, 염유리, 한가빈과 함께 ‘조합원’ 팀으로 뭉쳐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제의 ‘APT.’가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며 윤수일의 ‘아파트’ 또한 40여 년 만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수일은 “로제 덕에 ‘아파트’가 역주행하게 되어 감사하다. 나는 참 운이 좋은 가수”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한다. 이렇듯 역주행 신화의 주역으로 떠오른 윤수일은 오프닝 무대에서 재건축된 ‘아파트’를 열창,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열정적 무대로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9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윤수일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사랑만은 않겠어요’, ‘황홀한 고백’, ‘아름다워’, ‘터미널’ 등 숱한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TOP7 멤버들은 윤수일의 명곡을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TOP7의 헌정 무대는 윤수일이 “역시 기대에 부응했다!”라며 극찬할 정도로 완벽했다는데. 이와 함께 윤수일의 신곡 ‘꿈인지 생신지’ 무대가 ‘미스쓰리랑’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극한다.
지난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재결합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1세대 걸그룹의 전설, 베이비복스. 베이비복스의 메인 보컬이자 비주얼 센터 간미연이 ‘미스쓰리랑’을 찾는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에피소드부터 이번 연말 시상식 무대 준비기까지 다채로운 일화를 공개할 예정. 또한 완전체 활동 계획을 묻는 MC 붐의 질문에 “조만간 베이비복스 음원이 나올 것 같다”고 귀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스쓰리랑’에서는 간미연과 TOP7 나영, 정슬이 호흡을 맞춘 베이비복스 명곡 메들리가 예고돼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간미연X나영X정슬, 新 베이비복스의 탄생에 현장 팬들의 반응은 역대급으로 뜨거웠다는 전언. 윤수일부터 간미연까지 역주행의 아이콘들과 함께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재건축 아파트’ 특집은 2월 5일 수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2월 26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3월 5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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