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가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대표 라인업을 공개한다.
장르불문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넷플릭스 영화가 2025년에는 스릴러부터 액션, 로맨틱 코미디와 SF, 애니메이션과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부터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스릴러 ‘84제곱미터’, 청춘 로맨스 ‘고백의 역사’,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 변성현 감독이 그린 예측불허의 비행기 착륙 작전 ‘굿뉴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을 그린 SF 재난 영화 ‘대홍수’까지. 다양성은 더욱 넓어지고, 재미와 작품성은 한층 더 높아진 작품들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수 많은 화제와 밈을 만들어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넷플릭스 예능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매일 매일 꺼내볼 수 있는 일일 예능부터 굵직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로 돌아온다.
핫한 연애 예능의 아이콘인 ‘솔로지옥’ 시즌4부터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명실상부 예능 대세 기안84와 BTS 진, MZ대세 지예은이 함께하는 ‘대환장 기안장’,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제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예능 시리즈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시즌2, 각국의 대표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강렬한 국가 대항전을 벌일 ‘피지컬: 아시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K-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 K-예능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들이 돌아와 더욱 탄탄한 재미를 예고한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고루 반영한 각기 다른 매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이자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 이루어질지니’부터 일과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멜로무비’,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광장’,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자백의 대가’,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와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유와 박보검의 통통 튀는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담은 ‘폭싹 속았수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악연’, 흙수저 슈퍼히어로의 이야기 ‘캐셔로’와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 ‘트리거’,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의 이야기 ‘은중과 상연’ 등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 풍성해진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글로벌 기대작들의 후속 시즌이 2025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먼저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오는 6월 그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해외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히트작의 마지막 시즌 ‘기묘한 이야기’ 시즌5, 공개 후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웬즈데이’ 시즌2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세상 속에서 동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루소 형제의 ‘일렉트릭 스테이트’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이자 오스카 아이작, 제이콥 엘로디, 미아 고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 ‘블랙 미러’ 시즌7 등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들이 올해에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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